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와 손잡고 가맹점의 창업·운영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금융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과 가맹점 대상 자금지원, 잠재고객 공동 활용 등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성장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그린엔푸드 본사에서 진행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김기흥 신한은행 영업추진2그룹장(왼쪽)과 김병갑 ㈜그린엔푸드 대표가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그린엔푸드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린엔푸드는 닭강정 프랜차이즈 브랜드 ‘강정천하’를 운영하는 외식 전문기업으로,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창업 초기부터 실질적 지원을 제공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핵심역량을 연계한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프랜차이즈 가맹점 대상 금융지원 △상호 잠재고객 확보 및 공동 활용 △신한은행 프랜차이즈 가맹금예치서비스 활용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가맹점주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는 금융솔루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은행은 향후 가맹본부와의 협업 범위를 넓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린엔푸드는 “본사와 점주가 함께 성장해야 진정한 프랜차이즈 성공모델이 완성된다”며 “이번 협약이 점주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장기적인 성장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