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와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실시했다. 온·오프라인 통합 경영교육을 통해 자영업자의 실질적 영업 개선과 마케팅 역량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9일 소상공인의 사업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진행했다. [이미지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29일 소상공인의 사업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진행했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소상공인에게 지원제도, 법률, 세무, 상권분석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자영업자의 경영애로 해소와 최신 마케팅 전략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기테크노파크 김태호 책임연구원이 약 2시간 30분간 유튜브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스마트 플레이스 상위노출 전략’을 주제로 네이버 플레이스 상위 노출 방법과 매장 소개 작성법을 다뤘고, 2부에서는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활용한 홍보 방법’을 주제로 영업 개선과 매출 증대 방안을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경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 소호(SOHO)사관학교’, ‘신한 소호성공지원센터’, ‘성공 두드림 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