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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 대형·고급화 점포인 ‘여의도WM센터’를 출범했다. 이번 센터는 기존 본사 영업부를 토대로 대방동·영등포 지점을 통합해 조성됐으며, 총 34명의 전문 프라이빗뱅커(PB)가 상주한다.


유진투자증권, 여의도WM센터 출범…수도권 자산관리 거점 확대유진투자증권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 대형·고급화 점포인 '여의도WM센터'를 출범했다. 이날 리본 커팅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식 유진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종기 유진투자증권 여의도WM센터장, 유만식 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 대형·고급화 점포인 ‘여의도WM센터’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여의도 유진빌딩 2층으로 확장 이전한 여의도WM센터에는 VIP 상담실, 라운지, 세미나실 등을 마련해 고객 상담과 금융 교육을 위한 환경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개인·법인 고객에게 자산관리와 상속·증여 컨설팅, 투자설명회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여의도WM센터를 강남권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와 함께 수도권 자산관리 핵심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본사 법인영업·IB 부서와 협업해 증권형토큰(STO), 채권, 구조화금융, 대체투자 등 특화 상품 공급도 확대한다.


29일 열린 개점식에는 고경모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회사는 전국 주요 도시에 WM센터를 순차적으로 개설해 단순 브로커리지에서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로 전환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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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9-30 13: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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