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이 지난 10일 영종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FC‧DM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 해 동안의 우수한 성과를 기념하고 영업 성공을 축하하는 자리로, 총 58명의 설계사와 영업관리자, 지점장들이 영예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병희(가운데) NH농협생명 대표가 지난 10일 영종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개최된 FC‧DM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FC채널 연도대상 수상자인 세종천안 지점 유순자 FC(왼쪽)와 DM채널 최우수상 수상자인 서울복합지점 김동섭 FC(오른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행사에는 박병희 대표이사와 이종욱 상근감사위원, 고성신 부사장 등 경영진이 직접 시상에 나서, 농협생명 영업의 핵심채널로서 FC‧DM채널이 회사의 수익창출과 고객만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대망의 연도대상 대상은 세종천안지점 유순자 FC가 차지했다. 유순자 FC는 지난 2006년부터 2022년까지 연속으로 연도대상을 수상한 베테랑 FC로서, 이번에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DM 채널에서는 서울복합지점 김동섭 FC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동섭 FC는 지난 2017년도 연도대상 수상 이후 8년 연속 연도대상 수상, 2020년도 최우수상 수상 이후 5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