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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대표이사 김명수, 이하 나신평)가 세라젬(대표이사 이경수)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평가 유지했다.


나신평은 세라젬이 온열치료기 시장 성장을 주도하며 국내 의료기기 시장 내 양호한 시장지위를 확보한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세라젬 로고. [CI=세라젬]세라젬의 주요 사업부 문은 의료기기(온열치료기), 휴식 가전(안마의자, 소파) 등으로  구성돼있다. 그중 의료기기 부문이 전체 매출의 80%를 상회하고 있다.


세라젬은 지난 2018년 렌탈 시스템 도입 이후 올해 10월 말 기준 24.6만(온열치료기 20.9만, 안마의자 등 3.8만)의 누적 계정을 기록했다. 이에 나신평은 세라젬이 빠른 렌탈 계정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국내 의료기기 업체 평균 대비 매출 규모도 우수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나신평은 세라젬이 렌탈사업의 짧은 이력으로 인해 누적 렌탈 계정 수는 아직 낮은 수준이며, 추가적인 계정 확보를 통한 중장기적인 국내 사업 기반 안정화 여부에 대한 중점적인 모니터링이 요구된다고 분석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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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7 08: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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