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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이화의료원과 헬스케어 연구개발 위한 MOU 체결

- 임상시험·공동연구·헬스케어 기기 개발 등 협력

  • 기사등록 2021-12-20 1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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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 이하 이화의료원)과 함께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7일 이화의료원과 이대서울병원 7층 부속회의실에서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 개발 관련 임상시험과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재원(오른쪽 네번째) 바디프랜드 부사장은 7일 이대서울병원에서 이응만(왼쪽부터)  이화의료원 정밀의료센터장, 한승호 휴먼정보응용사업단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김지영 바디프랜드 마케팅전략본부 실장, 민아란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실장, 주웅 이화의료원 첨단의생명연구원장과 상호협력을 다지는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임상시험과 연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여 발전을 도모하고 한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에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 공동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제품의 안전과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한 임상시험과 공동연구에 협력하고, 새로운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개발 등에 협력한다. 아울러 상호 협력관계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위원회 구축, 병원 및 기업의 현장 교류를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 등에도 함께 진행하다.


정재원 바디프랜드 부사장은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에는 정형외과, 정신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각 분야 전문의 등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번 이화의료원과의 업무협력 협약 체결로 메디컬R&D센터에서 의료현장에 근거한 다양한 연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통해 한국 보건 의료 발전에 기여해 ‘건강수명 10년 연장’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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