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의 이태리 천연 라텍스 브랜드 ‘라클라우드’는 최근 사단법인 한국산후조리원협회(협회장 김형식)와 양사 발전 도모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오윤성(왼쪽) 바디프랜드 영업총괄본부 본부장은 지난 26일 한국산후조리원협회실에서 진행된 (사)한국한후조리원협회와 ㈜라클라우드 전략적 업무 협약식에서 김형식 한국산후조리원협회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양사는 국내 산후조리원 환경 개선, 산후관리 서비스 증진 등을 골자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라클라우드의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및 모션베드 특별 제휴 혜택 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산후조리원협회에 가입된 국내 산후조리원은 특별가에 라클라우드를 구매·렌탈할 수 있다. 또, 라클라우드가 설치된 산후조리원에 인증마크를 부착할 예정이다.
엘산후조리원에 설치된 라클라우드 모션베드. [이미지=바디프랜드]
라클라우드 모션베드는 각도 조절이 쉬우며, 향균성과 통기성 등이 우수하다. 라클라우드는 이태리 CATAS 인증천연소재 라텍스 함유량 평균 93%(7%는 매트리스 모양 고정에 쓰이는 경화제)를 인정받았으며, 스위스 인체무해성분검사인 ‘OEKO-TEX’에서 영·유아용 제품 적용 기준인 Class Ⅰ을 획득한 바 있다.
라클라우드 법인영업팀 소속 추예은 부장은 “라클라우드를 설치한 산후조리원에서 산모들의 수면만족도가 높아 보다 많은 산후조리원에서 라클라우드를 체험하실 수 있도록 업무 협약을 통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