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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민주 ]

말(馬) 없는 마차의 꿈

자동차는 세상에 나온지 얼마 안되었기에 수요가 없었다. 자동차를 누구나 타고 다닐 수 있는 「말(馬)없는 마차」로 만들겠다는 내 생각은 별난 취미로 취급받았다.

똑똑하다는 사람들은 자동차가 절대 장난감 이상이 될 수 없는 이유를 친절하고도 자세히 설명했다. 그들은 자동차가 경제의 중요한 부문이 될 것이라는 내 생각에 동의하지 않았다...(중간 생략).

그들의 생각은 빗나갔고, 내가 제작한 「모델T」는 무섭게 팔려갔다.

고정관념에 매몰되면 기회는 사라진다. 질서는 정해져 있지 않으며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기회는 찾아온다

- 헨리 포드, <고객을 발명한 사람> -

「자동차 왕」 헨리 포드(1863~1947. 사진)는 미 시카고 도살장에서 구동되는 컨베이어벨트를 보고 자동차 공장에도 이 방식을 도입할 생각을 했고, 이를 통해 당시 자동차 산업의 난제로 여겨지던 대량생산을 이뤄냅니다.

그의 말이 이어집니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는 것이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할 수 없는 것이다."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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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12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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