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미국 정부 승인으로 호주 오스탈 지분 최대 100% 확보 가능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미국 정부로부터 호주 오스탈(Austal)의 지분을 최대 100%까지 보유할 수 있는 승인을 받으며, 글로벌 해양방산 협력을 확대할 발판을 ...
2025-06-10
벡트, 지분 매도 계획 없어…"최대주주 지분 보유 의지 확고"
벡트(대표이사 유창수)가 지분 매도 계획이 없다고 입장을 발표했다.벡트는 오는 16일 최대주주 지분의 상장 후 6개월 보호예수가 해제돼도 지분 매도 계획이 ...
2025-06-05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세 아들에게 ㈜한화 지분 11.32% 증여...경영권 승계 완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보유 중인 한화 지분 22.65% 중 절반인 11.32%를 증여하며, 그룹의 안정적인 경영권 승계를 마무리했다.한화는 공시를 통해 김승연 회장...
2025-03-31
롯데케미칼, '레조낙' 지분 4.9% 2750억에 매각한다...자금 조달 목적
롯데케미칼(대표이사 신동빈 이영준 황민재)이 보유하고 있는 일본 소재기업 '레조낙' 지분을 매각해 추가 유동성을 확보한다.롯데케미칼은 레조낙 지...
2025-03-28
MBK·영풍, '명분과 실리' 모두 확보...최윤범 회장 1%대 지분 한계 드러나
영풍(대표이사 박영민 배상윤)이 MBK 파트너스(회장 김병주)와 고려아연(회장 최윤범) 공개매수로 '명분과 실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
2024-10-17
SKT, AI 반도체부터 서비스까지...통신 넘어 종합 AI 기업으로 혁신 가속
SK그룹(회장 최태원)의 성장 전략의 핵심인 M&A도 AI 시대를 맞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 이하 SKT)은 그룹의 AI 사업을 주도하...
2024-09-10
셀트리온, 영국 ADC 개발사 '익수다' 최대 지분 확보
셀트리온(대표이사 기우성)이 ‘익수다 테라퓨틱스(이하 익수다)’와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 투자와 협력을 강화하고 직접 투자 및 신성장펀드를 통...
2023-01-25
LG, 배터리가 끌고 AI(인공지능)가 밀고...재평가는 언제쯤?
국내 '재계 빅4' LG(회장 구광모)가 주식 시장에서 극단적 저평가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조사돼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가증권 가치만 28.2조, 시가총액...
2022-12-27
LG유플러스, '한국신용데이터'에 252억 지분 투자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SOHO(소상공인)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LG유플러스는 자영업자 경영관리 솔루션 기업 '한국신용데이터(대표이사 김동호)&...
2022-10-06
LG화학∙LG에너지솔루션, 북미 최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업체 지분 투자
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과 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권영수)이 북미 최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업체인 ‘라이-사이클(Li-Cycle)’사와 손잡고 배터리 재활용...
2021-12-15
하이트진로, 나물 가공업 ‘엔티’ 지분 투자... 비건 트렌드 주목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스타트업 ‘㈜엔티’를 투자처로 선정하고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비건 트렌드와 ...
2021-08-31
재무분석 더보기
[실적랭킹] 경동도시가스, 지난해 4Q 예상 매출액 증가율 1위 도시가스주... 2위 한국가스공사
한국 주식 시장의 도시가스주 가운데 지난해 4분기 예상 매출액 증가율 1위는 경동도시가스(267290)(대표이사 송재호, 나윤호)으로 조사됐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의 탐색 결과 경동도시가스의 지난해 4분기 예상 매출액은 5181억원으로 전년비 86.0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어 한국가스공사(036460)가 78.28%, 대성산업(128820)이 65.38%, SK가스(...
[실적랭킹] SK이노, 올해 1Q 예상 매출액 증가율 1위 정유∙유화주... 2위 에쓰오일
한국 주식 시장의 정유∙유화주 가운데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 증가율 1위는 SK이노베이션(096770)(대표이사 김준)으로 조사됐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의 탐색 결과 SK이노베이션의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은 15조5819억원으로 전년비 68.6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어 S-oil(010950)이 68.03%, 대한유화(006650)가 16.03%, 롯데케미칼(011170)이 15....
[단독] 현대중공업지주, 지난해 4Q 예상 매출액 증가율 1위 복합기업주... 2위 SK
한국 주식 시장의 복합기업주 가운데 지난해 4분기 예상 매출액 증가율 1위는 현대중공업지주(267250)(대표이사 권오갑)으로 조사됐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의 탐색 결과 현대중공업지주의 지난해 4분기 예상 매출액은 8조 4754억원으로 전년비 83.8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어 SK(034730)가 31.33%, 삼성물산(028260)이 19.34%, 효성(004800)이 17.97%,...
핫 뉴스 더보기
한국파마, 상반기 매출액 441억 전년比 10%↑..."신규 의약품 안착으로 성장세"
전문의약품 제조기업 한국파마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44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0.12% 증가한 수치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억원, 순이익은 1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출시 초기 마케팅과 운영비 등 선제적 투자가 집중되면서 수익성은 전년 동기 대비 다소 하락했다.올..
앱코, 2Q 매출액 159 전년동기比 19.4%↑..."스마트스쿨 사업부 고성장"
원격 통합 관제 사물인터넷(IoT) 충전보관함 및 게이밍 기어 전문기업 앱코가 2분기 매출액 158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K-IFRS 연결). 이는 전년동기대비 19.4% 증가한 수치다.같은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90.6%, 84.7% 늘어난 8억 5000만원과 8억5000만원을 기록했다.실적 개선을 이끈 주역은 스마트스쿨 사업부다. 2분.
재영솔루텍, 상반기 매출액 717억...하이브리드 OIS 하반기 양산 속도
재영솔루텍(대표이사 김학권 김승재)이 올해 상반기 매출액 717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K-IFRS 연결). 회사 측에 따르면 상반기에는 주요 고객사 내 점유율이 상승하고 고가의 광학식 손떨림 보정장치(OIS) 매출 비중이 늘었다. 그러나 업계 최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OIS의 초기 생산 과정에서 수율이 하락하고 일시적인 .
피노, 상반기 매출액 1022억…이차전지 소재사업 본격 성과
이차전지 소재기업 피노가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 102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52억원) 대비 약 20배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전년 동기 1억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매출 급증은 지난해 6월 진출한 이차전지 소재사업의 성과 확대가 주효했다. 특히 국내 양극재 기업 엘앤에프와의 지속적인 공급계..
남양유업, '맛있는우유GT' 견학 프로그램 리뉴얼...천안신공장 '개방 확대'
남양유업(대표이사 김승언)이 ‘맛있는우유GT’ 생산 과정 견학 프로그램을 리뉴얼하며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인다.남양유업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충남 천안신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정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천안신공장 견학 프로그램은 2002년 시작된 일반 소비자 대상 견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리뉴얼...
이슈 추적
1
[CEO탐구] 정명훈 여기어때 대표, 실적 개선∙신사업 도전맞은 유니콘 플랫폼 경영자
2
[CEO탐구] bbq 윤홍근, "샌더스 대령님, 미국 치킨 시장 접수합니다. 그간 수고했습니다"
3
[CEO탐구] '창업멘토'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고정관념 깨면 성공 창업 보여요"
4
[CEO탐구] 셀트리온 서정진, 바이오시밀러 '레드오션'→ '혁신신약'으로 승부수
5
[CEO탐구] 포스코 장인화, 철강∙이차전지 동시다발 '위기 극복' 나선 30년 '포스코맨'
6
[CEO탐구]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첫눈에 반한 딸기' 알면 내년 '혁신 경영' 보인다
7
[CEO탐구] 김영섭 KT 대표, AI·클라우드 허브로 도약 가속폐달 밟는 '정통 ICT맨'
8
[CEO탐구]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탄소섬유·수소·AI' 삼각편대로 독립경영 출사표
9
[CEO탐구]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탄핵정국 우려 뚫고 글로벌 성장세 이끌까
10
[CEO탐구]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증권업계 '영업익 1조 클럽' 올해 첫 테이프.. 취임 1년만에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