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보험 소식…한화손보·KB라이프·현대하이카손해사정

- 한화손보, '대학생 라이징 스타 금융소비자보호 챌린지' 성료…2030세대 시각 반영

- KB라이프, 글로벌금융판매와 업무협약 체결…“보험사와 GA가 함께 만드는 고객 신뢰경영”

- 현대하이카손해사정, 사회공헌 기금 전달…“합리적인 자동차 수리문화 조성”

  • 기사등록 2026-05-28 16:55:42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도하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미래 주요 고객인 2030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해 디지털 금융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고 소비자 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B라이프가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소비자 중심의 건전한 보험영업 문화 확산에 나선다.


현대해상의 자회사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이 민간 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기반으로 수리비를 절감하고, 이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부하며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


◆ 한화손보, '대학생 라이징 스타 금융소비자보호 챌린지' 성료…2030세대 시각 반영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나채범)은 2030세대의 생생한 시각을 반영하고 선제적인 소비자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자 운영한 '대학생 라이징 스타(Rising Star) 금융소비자보호 챌린지'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보험 소식…한화손보·KB라이프·현대하이카손해사정나채범(앞줄 가운데) 한화손보 대표이사가 대학생 참가자들 및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손보]

이번 프로그램은 보험과 디지털 금융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부터 27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한화손해보험의 CM(사이버마케팅) 채널을 직접 체험하고 분석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이들은 모바일과 웹 등 CM채널의 상품 가입 프로세스 전반을 점검하고,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는 등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만의 참신하고 실질적인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참가자들은 과제 수행 과정에서 일반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는 어려운 보험 용어나 복잡한 가입 절차 등의 불편 사항을 날카롭게 발굴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안을 함께 도출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4월 대학(원)생의 시각으로 디지털 보안 취약점을 점검했던 ‘버그바운티(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에 이어, 이번에는 디지털 채널의 소비자 편의성을 다각도로 분석해 개선 방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젊은 고객들에게 익숙한 디지털 채널 품질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동시에, 소비자 참여형 활동으로 상품 서비스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값진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참여 기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소비자 친화적인 금융서비스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KB라이프, 글로벌금융판매와 업무협약 체결…“보험사와 GA가 함께 만드는 고객 신뢰경영”


KB라이프생명보험(대표이사 사장 정문철)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글로벌금융판매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험사와 GA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내부통제 체계를 공고히 하고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보험 소식…한화손보·KB라이프·현대하이카손해사정지난 27일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장재원(왼쪽) KB라이프 영업부문 부사장과 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라이프]

협약 대상인 글로벌금융판매는 약 1만5000명의 설계사가 활동 중인 대형 GA로, 생명보험 13회차 유지율이 91% 수준에 달하는 등 안정적인 계약 유지관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위·수탁 업무 리스크 예방을 위한 자율점검 체계 운영, 민원 예방 및 처리 프로세스 고도화,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 강화, 완전판매 문화 정착 등 실효성 높은 소비자보호 과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는 보험사와 GA가 함께 실천해야 할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완전판매문화 정착을 위해 서로 협력을 확대하고, 고객 신뢰를 굳건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B라이프는 올해 금융소비자보호책임자(CCO)를 이사회에서 선임하고 이사회 내에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소비자 보호 중심의 거버넌스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 체계를 고도화하고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책임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 현대하이카손해사정, 사회공헌 기금 전달…“합리적인 자동차 수리문화 조성”


현대하이카손해사정(대표이사 이재열)은 자동차 복원수리 업체 티벌컨과 함께 올바른 자동차 복원수리 문화 정착을 위해 적립한 기금 1000만원을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보험 소식…한화손보·KB라이프·현대하이카손해사정지난 27일 서울시 송파구 타워 730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재열(오른쪽 첫번째)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표이사와 이용태(왼쪽 첫번째) 티벌컨 대표이사가 하대성(가운데)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원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현대하이카손해사정]

이번 기부금은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이 티벌컨의 휠·헤드램프 복원 수리 특허 기술을 활성화해 부품 교체를 최소화하고, 이를 통해 절감된 비용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됐다. 기부처인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자동차 사고 피해자를 지원하고 손해배상 보장사업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전달된 기금은 자동차 사고 피해 취약계층의 재활 지원 및 생계비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열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는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이 지향하는 ‘전문성에 기반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 구체화된 사례”라며 “단순한 사고 보상 서비스를 넘어, 업계 리딩 컴퍼니로서 올바른 복원수리 문화를 선도하고 우리 사회의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는 ESG 선도 기업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용태 티벌컨 대표이사는 “복원 기술이 환경 보호를 넘어 자동차 사고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대하이카손해사정과 협력해 올바른 수리 문화를 정착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대성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원장은 “자동차보험처리에서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발생한 효용 가치를 다시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으로 선순환시키는 모델은 매우 고무적이며, 소중한 기부금을 기탁해주신 양 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hsem5478@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5-28 16:55: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한국투자증권
더밸류뉴스TV
그 기업 궁금해? 우리가 털었어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리그테이블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