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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금융 소식…NH농협금융·NH농협은행·NH농협캐피탈

- NH농협금융, 1000억 규모 ‘NH대한민국상생성장펀드 2호’ 추진

- NH농협은행, 한국남부발전과 글로벌 진출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 NH농협캐피탈, ‘DT-Master’ 대상 생성형 AI 서비스 제공

  • 기사등록 2026-05-27 11: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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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NH금융 계열이 지역산업 지원과 글로벌 에너지 금융협력, 생성형 AI 확산에 나섰다. NH농협금융은 1000억원 규모의 ‘NH대한민국상생성장펀드 2호’ 조성을 추진하고, NH농협은행은 한국남부발전과 해외사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농협캐피탈은 사내 디지털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NH농협금융, 1000억 규모 ‘NH대한민국상생성장펀드 2호’ 추진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가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기조와 국민성장펀드 정책 방향에 맞춰 ‘NH대한민국상생성장펀드 2호(가칭)’를 통해 산업생태계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금융 소식…NH농협금융·NH농협은행·NH농협캐피탈NH농협금융지주가 NH대한민국상생성장펀드 2호를 통해 산업생태계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미지=NH농협금융지주]

펀드 규모는 총 1000억원 수준으로 예정돼 있으며, NH-아문디자산운용이 운용을 맡는다. 출자자는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NH농협캐피탈 등 NH농협금융 주요 계열사로, 전액 그룹 내부자금으로 구성된다.


핵심 전략은 지역 특화 소부장 기업과 대기업 벤더, 지역 밸류체인 핵심 기업에 대한 직접투자와 국민성장펀드 자펀드 LP 참여 등 간접투자다. 투자 대상은 지역 특화 유망 중소·중견기업이다.


NH농협금융은 국민성장펀드가 전체 자금의 40% 이상을 지방 지원에 집중하는 만큼, 지역 기반 금융 인프라와 현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방 투자 확대와 성장동력 확충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역 금고와 영업점, 계열사를 기반으로 지방 유망 투자 수요를 신속히 발굴하고 자금을 적시에 공급하겠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방 산업의 밸류체인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소부장 기업과 대기업 벤더에 자금이 적절히 공급되도록 하고, 보유 중인 딜 파이프라인을 활용해 지역 첨단산업과 제조업 관련 사업에 대한 자금 공급을 조기에 가시화할 계획이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NH대한민국상생성장펀드 2호를 통해 지역 기반 특화 산업의 밸류체인 전반을 지원해 대한민국 산업생태계 성장과 지역 발전에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 한국남부발전과 글로벌 진출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한국남부발전과 ‘한국남부발전 글로벌 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금융 소식…NH농협금융·NH농협은행·NH농협캐피탈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오른쪽)과 한국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왼쪽)이 지난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번 협약은 한국남부발전의 해외사업 확대에 맞춰 농협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외환금융 역량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해외 신규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외환서비스 제공, 환리스크 관리 등 해외사업 관련 금융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해외시장에 동반 진출하는 협력기업 지원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K-발전 콘텐츠 수출’을 위한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 등으로 전력사업의 전략적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한국남부발전과 긴밀히 협력해 K-발전 산업이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글로벌 에너지사업 확대 과정에서 든든한 금융 파트너십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농협은행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K-발전 확산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동반 진출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 ‘DT-Master’ 대상 생성형 AI 서비스 제공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임직원의 AI 역량 개발과 조직 전반의 DX 및 AX 추진력 강화를 위해 사내 DT-Master(디지털 전문 인력)를 대상으로 GWS(구글 워크스페이스) 계정을 제공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금융 소식…NH농협금융·NH농협은행·NH농협캐피탈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사진=NH농협캐피탈]

이번 서비스 제공은 임직원들의 생성형 AI 활용 경험을 확대하고, 조직 차원의 디지털 전환과 AI 전환 실행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공된 서비스는 외부 공개 데이터를 활용한 시장조사와 법률·가이드라인 검색, 기업 분석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NH농협캐피탈은 앞으로 사내 업무 환경에서도 AI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사내망 기반 생성형 AI 지식 검색 시스템을 구축하고, RAG(검색증강생성) 기반 부서별 맞춤형 지식베이스를 제공하는 등 생성형 AI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디지털 시대 경쟁력은 개인 역량을 넘어 조직 전체가 AI를 얼마나 유기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번 GWS 계정 제공이 전사적인 생성형 AI 확산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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