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쿠팡(의장 김범석)이 고객 맞춤형 침대와 매트리스를 찾을 수 있는 브랜드를 론칭하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 전문 설치 서비스와 구매 가이드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쿠팡이 ‘침대&매트리스 전문관’을 론칭하고 오는 29일까지 최대 4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쿠팡]

쿠팡은 ‘침대&매트리스 전문관’을 론칭하고 오는 29일까지 최대 4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획전에는 수면 전문 브랜드 씰리, 썰타, 슬로우베드, 럼멜, 지누스와 종합가구 브랜드 한샘, 리바트, 일룸, 까사미아 등 약 1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10만원대부터 300만원 이상까지 다양하다. 씰리의 ‘브라이드 펌 매트리스 하드타입’과 ‘메리미2 매트리스 미디엄하드타입’ 등 신규 상품도 준비했다.

 

‘로켓설치’ 대상 침대 및 매트리스 구매 시 기존 침대 및 매트리스 무료 내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에서 사다리차나 계단 사용료 없이 무료 설치 및 주문 다음 날 바로 설치한다.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최대 45%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문관 내에 ‘나에게 맞는 매트리스 찾기’ 가이드도 제공한다. 침대와 매트리스를 온라인에서 구매할 때 사이즈, 쿠션감, 종류 등 선택 요소가 복잡해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이 많은데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다. 브랜드, 사이즈(싱글, 더블, 슈퍼싱글, 퀸, 킹, 라지킹), 경도(쿠션감), 매트리스 종류(본넬스프링, 독립스프링, 라텍스/메모리폼), 구성품(매트리스, 침대프레임, 침대+매트리스 세트), 침대 종류 등 다양한 조건별 맞춤형 상품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쿠팡은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혁신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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