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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야구 게임 누적 다운로드 1억 돌파

- 컴프야, MLB9이닝스 시리즈 등 7개 타이틀 통합 누적 다운로드 수 1억

- 다운로드의 70%는 해외에서... 야구의 본고장 미국에서 27%, 글로벌 인기 증명.

  • 기사등록 2024-06-03 16: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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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조원종 기자]

컴투스(대표이사 남재관)의 야구 게임 시리즈가 통합 다운로드 1억 건을 돌파했다.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4', '컴투스프로야구V24',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4', 'MLB 9이닝스 24', 'MLB 라이벌', ‘MLB 9이닝스 GM', 'OOTP' 등 자사가 서비스하는 야구 게임 7개 타이틀의 누적 다운로드 횟수가 1억 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8년째 서비스하고 있는 'MLB 9이닝스 24'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122개국, 애플 앱스토어 87개국에서 스포츠게임 분야 매출 순위 TOP 10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MLB 라이벌'은 출시 당시 일본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 기록 및 게임 전체 매출 차트에서 10위권에 오르는 좋은 결과를 냈다. 올해도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KBO 및 MLB 기반의 모든 타이틀이 인기를 얻으며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컴투스, 야구 게임 누적 다운로드 1억 돌파컴투스 야구 게임 시리즈가 누적 다운로드 횟수 1억 건을 돌파했다. [이미지=컴투스]

컴투스의 야구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배경은 20년 넣게 쌓아온 개발력과 운영 노하우에 있다는 평이다. KBO 및 MLB 공식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모든 구단의 정보와 선수 로스터를 최신화하고 선수별 특이폼 구현과 세리머니, 공의 탄성까지 고려한 물리 엔진 고도화 등 매년 시즌 개막에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로 게임의 퀄리티를 높이고 있다.


또 글로벌 유저에 맞춰 야구의 큰 틀 안에 다양한 변주를 가미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점도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비결이다. 1억 건의 다운로드의 약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했으며 야구의 본고장이자 세계 최대 게임시장인 미국이 전체의 약 2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대만 등 야구 강국에서도 고른 분표를 보였다.


야구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홍지웅 컴투스 상무는 "20여 년간 야구 게임을 만들어 왔지만, 그동안 함께해 준 팀원들의 노력과 유저들의 애정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게임, 더 즐거운 게임으로 글로벌 야구 게임 팬들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njong@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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