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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레이더] 한국바이오협회·동아ST·시지바이오, 사회적 가치·산업 생태계 강화 나서

  • 기사등록 2026-09-02 14: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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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연우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지속가능경영과 사회공헌, 산업 인재 육성 등 비사업 영역에서도 활동을 넓히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부산에서 6대 첨단산업 직무설명회를 열어 청년 구직자와 산업 현장의 접점을 확대했고, 시지바이오는 대학 여성 스포츠 후원에 나섰다. 동아에스티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글로벌 어워즈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 한국바이오협회, 6대 첨단산업 합동 ‘2026 AI × 첨단산업 공동 직무설명회’ 부산서 성황리 개최


[제약 레이더] 한국바이오협회·동아ST·시지바이오, 사회적 가치·산업 생태계 강화 나서‘2026 AI × 첨단산업 공동 직무설명회’ 바이오헬스 분야 패널토크에서 현직자들이 참가자들에게 실제 직무와 필요 역량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SK 바이오사이언스 김창호 팀장, 비티젠 윤여준 수석, 오스템임플란트 서영학 실장, 차바이오텍 이호빈 부장) [사진=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회장 고한승)가 산업통상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6대 첨단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와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에서 ‘2026 AI × 첨단산업 공동 직무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첨단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 43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는 바이오헬스와 인공지능, 조선, 배터리,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6개 산업 분야 21개 기업이 참여했다. 바이오헬스 분야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 비티젠, 오스템임플란트, 차바이오텍이 패널토크에 나섰으며, 각 산업의 현직자와 인사담당자들이 채용 과정과 직무별 핵심 역량, 기술 변화가 실제 업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소개했다.


생성형 AI와 AI 면접 등 최근 채용 환경 변화를 다룬 특강도 마련됐다.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헬스산업 SC 운영기관으로 이번 행사의 전체 운영을 맡았으며, 향후에도 청년 구직자가 첨단산업의 실제 직무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산업 현장과 연계한 인재 양성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시지바이오, 전국대학여자축구대회 ‘샤-컵’ 후원...대학 여성 스포츠 활성화 지원


[제약 레이더] 한국바이오협회·동아ST·시지바이오, 사회적 가치·산업 생태계 강화 나서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이사(오른쪽)가 ‘2026 샤-컵’ 참가 선수 대표에게 후원 물품 전달판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지바이오]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제11회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장배 전국대학여자축구대회 샤-컵(SHA-CUP)’을 후원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대학 여자축구동아리 12개 팀에서 선수 296명이 참가했다.


시지바이오는 경기와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가벼운 피부 상처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참가 선수 전원에게 습윤드레싱 제품 ‘이지덤·이지덤 뷰티’ 300세트를 제공했다. 샤-컵은 2012년 서울대학교 여자축구 친선대회로 시작해 이듬해 전국대회로 확대됐으며, 학생들이 대회 기획과 운영을 직접 맡아왔다.


올해는 ‘Football Festival for All’을 슬로건으로 여성의 스포츠 참여와 대학 여자축구팀 간 교류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시지바이오는 여성과 미래세대의 건강한 활동 환경을 지원한다는 사회공헌 방향에 따라 이번 후원에 참여했으며, 향후 스포츠 참여 기회를 넓히는 관련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동아ST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온(溫, ON)’, ‘2025 LACP 비전 어워즈’ 플래티넘 수상


[제약 레이더] 한국바이오협회·동아ST·시지바이오, 사회적 가치·산업 생태계 강화 나서동아ST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온(溫, ON)’의 ‘2025 LACP 비전 어워즈’ 플래티넘 수상 및 주요 평가 결과. [사진=동아ST]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정재훈)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온(溫, ON)’으로 ‘2025 LACP 비전 어워즈’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수상했다. LACP 비전 어워즈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전 세계 기업과 기관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연차보고서 등을 평가하는 경연대회다.


올해 처음 대회에 참가한 동아에스티는 첫인상과 창의성, 재무정보, 주주서한, 보고서 내용, 메시지 명확성 등의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았다. 보고서는 세계 100대 보고서 가운데 44위, 아시아·태평양 지역 29위, 한국 20대 보고서 중 4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온(溫, ON)’에는 동아에스티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를 비롯해 동아참메드, 앱티스, 에코윈 등 주요 자회사의 관련 활동도 담겼다. 동아에스티는 향후 글로벌 기준에 맞춰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dldusdn836@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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