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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계 소식...BNK금융그룹·신협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

- BNK금융그룹, 한국해운협회와 해양금융 협력체계 강화

- 신협사회공헌재단, 취약계층 아동 999명 전통문화 체험 지원

- 새마을금고 MG따숨봉사단,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 기사등록 2026-07-31 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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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추승수 기자]

BNK금융그룹이 한국해운협회와 선박금융 확대와 국내 표준선형 개발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취약계층 아동 999명에게 전주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독거 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BNK금융그룹, 한국해운협회와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이 한국해운협회와 ‘동남권 해양금융 활성화 및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계 소식...BNK금융그룹·신협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김태한 BNK경남은행장(왼쪽부터),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부회장, 강종훈 BNK금융그룹 그룹경영전략부문장, 김성주 BNK부산은행장이 부산 문현동 BNK금융그룹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은 31일 부산 문현동 본점에서 한국해운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중심으로 해양금융 협력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해운기업의 안정적인 선박 확보와 국내 표준선형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부회장, 김성주 BNK부산은행장,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강종훈 BNK금융그룹 그룹경영전략부문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내 해운기업을 대상으로 선박금융을 확대하고 국내 표준선형 개발 촉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한국해운협회 회원사를 위한 맞춤형 금융프로그램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14일 조직개편을 통해 동남권 특화 전략과 미래금융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해양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양금융추진단’을 신설해 선박금융과 해양 인프라 사업 발굴을 전담하도록 했다.


부산은행 중앙동 금융센터도 해양금융 특화센터로 운영하며 동남권 해양산업과 지역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해운협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양정책과 산업현장을 금융으로 연결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나가겠다”라며 “선박금융은 물론 해양산업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해양수도권’ 완성을 뒷받침하겠다”라고 전했다.


◆ 신협사회공헌재단, 취약계층 아동 999명 전통문화 체험 지원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고영철)이 취약계층 아동 999명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을 추진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계 소식...BNK금융그룹·신협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고영철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가운데)이 지난 5월 27일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 후원금을 전달하고 김남준 철도공익복지재단 사무국장(왼쪽),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협사회공헌재단]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전국 취약계층 아동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6년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협재단은 올해 취약계층 아동 999명을 대상으로 전주 지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아동들은 전용 열차를 이용해 전주를 방문하고 전통한지 뜨기와 전주비빔밥 만들기, 한옥마을 탐방 등에 참여한다.


어린이 기차여행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은 지난 2022년 시작됐다. 신협재단은 지난해까지 총 65회의 기차여행을 진행해 취약계층 아동 3684명에게 총 6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사업이 마무리되면 누적 참여 아동은 4600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신협재단과 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 초록우산, 전주한지협동조합이 참여하는 다자간 협력 방식으로 추진된다.


신협재단은 사업 기획과 운영비를 지원하고 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은 열차 전용칸을 제공한다. 초록우산은 참여 아동 선정과 사례관리를 담당하며 전주한지협동조합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신협재단은 지난 5월 27일 사업 관계기관과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올해 어린이 기차여행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신협재단은 전주한지와 전주비빔밥, 한옥마을 등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프로그램에 연계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방문 수요를 창출하는 등 사회공헌과 지역 상생을 함께 추진한다.


고영철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문화와 여행을 경험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기차여행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며 또래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협동과 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 새마을금고중앙회 MG따숨봉사단,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새마을금고중앙회 MG따숨봉사단이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청소·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계 소식...BNK금융그룹·신협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MG따숨봉사단과 제물포구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8일 독거 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따숨봉사단이 지난 28일 독거 어르신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6월 ‘MG희망나눔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사업’ 선정 기업인 화수정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한 데 이은 두 번째 연계 활동이다.


이날 봉사에는 MG따숨봉사단과 제물포구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집 안에 쌓인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악취 제거와 해충 방지를 위한 청소 및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MG따숨봉사단은 지난 5월 출범한 새마을금고 대표 봉사단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MG따숨봉사단과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지역사회와 상생의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als2051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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