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취약아동 문화체험, 걸음 기부 캠페인, 변동형 정기예금 출시를 잇따라 진행해 사회공헌과 친환경 활동, 금융상품 확대를 함께 추진하며 고객·지역사회 접점을 넓히고 있다.
◆ 하나금융, 인천 취약아동 초청 문화체험...덕수궁 역사교육·경제뮤지컬 진행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여명을 초청해 역사교육과 경제뮤지컬 관람을 진행하며 취약계층 아동의 문화체험 기회 확대에 나섰다.
하나금융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3일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여명을 초청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한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역사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문화재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여명을 대상으로 임직원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역사·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어린이들과 1대1 전담 멘토로 짝을 이뤄 이동과 프로그램 참여를 도왔다.
참여 어린이들은 먼저 서울 덕수궁을 찾아 전문 역사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문화유산을 둘러봤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진행돼 교과서에서 접한 역사 내용을 현장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후 어린이들은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으로 이동해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관람했다. 이 공연은 하나은행이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해온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저축, 소비, 나눔 등 기본 경제 개념을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활동 외에도 가족돌봄아동 식사지원 사업, 장애아동·청소년 대상 재활 및 학습 보조기구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미래세대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하나금융, ‘걸음 기부 캠페인’ 실시...5억 걸음 달성 시 산불 피해지 나무 기부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고객과 임직원이 일상 속 걷기로 참여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대중교통 이용과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산불 피해 지역 산림 복원 지원에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이 오는 6월 30일까지 '걸음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료=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6월 30일까지 ‘걸음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걷기를 생활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해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손님과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이 공동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하나은행 손님은 하루 최대 3만 걸음까지 기부할 수 있다. 전체 참가자의 누적 걸음 수가 공동 목표인 5억 걸음에 도달하면 하나금융그룹은 대형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를 기부해 산림 복원에 힘을 보탠다.
참여는 하나은행 모바일 앱 ‘뉴 하나원큐’ 내 마이데이터 기반 ‘건강자산 관리 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캠페인 기간 누적 11만 걸음을 기부한 참여자 중 1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친환경 선물상자를 제공한다. 최종 기부 걸음 수가 많은 상위 50명에게도 순위에 따라 친환경 선물상자와 커피 쿠폰 등이 제공된다.
‘뉴 하나원큐 마이데이터 건강자산 관리 서비스’는 건강검진 결과와 병원·약국 방문 이력을 바탕으로 건강 점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당일 8000걸음 이상을 걸으면 1원에서 최대 11만1111원의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는 랜덤박스 이벤트도 운영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의류기부 캠페인을 14회째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도토리나무 키우기 봉사활동, 도심 환경 정화를 위한 줍깅 봉사활동 등을 통해 임직원 참여형 환경 보호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 하나저축은행, 회전식 정기예금 출시...3·6개월 단위 변동금리 적용
하나저축은행(대표 양동원)이 3개월 또는 6개월 단위로 금리가 바뀌는 회전식 정기예금을 출시해 시장금리 변동기에 예금자의 자금 운용 선택지를 넓혔다.
하나저축은행이 '3개월 6개월 변동형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자료=하나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은 ‘3개월 6개월 변동형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일정 기간마다 금리가 다시 적용되는 회전식 정기예금으로, 금리 변동 상황에 따라 예금자가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입 대상은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다. 가입기간은 36개월이며, 적용금리는 2026년 5월 26일 기준 3개월 회전주기 선택 시 연 2.7%, 6개월 회전주기 선택 시 연 2.8%다. 세전 기준이며 이후에는 매 회전주기 시작일에 고시된 금리가 적용된다.
이자 지급 방식은 매월 지급, 회전주기 지급, 만기일시 지급 중 선택할 수 있다. 예금자는 자금 사용 계획에 따라 정기적으로 이자를 받을지, 만기에 한 번에 받을지 정할 수 있다.
분할해지는 만기해지를 포함해 총 4회까지 가능하다. 회전주기가 지난 뒤 중도해지할 경우 완료된 회전기간에는 약정이율이 적용돼 일반 중도해지 때 발생할 수 있는 이자 손실 부담을 줄였다.
상품 가입과 세부 내용 확인은 하나저축은행 홈페이지, 모바일 앱, 영업점,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