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가 광주광역시 지역사회의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KB라이프가 고령화 시대에 급증하는 간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신상품을 선보였다.
AIA생명이 기존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뇌졸중 및 급성심근경색 등 2대 질병에 대해 가입 즉시 100% 보장하는 신상품을 선보였다.
◆ 신한라이프, 광주지역 상생 후원금 1억 전달…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신한라이프생명보험(대표이사 사장 천상영)는 지난 1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지역사회 상생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과 김민지 신한라이프 지속성장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민지(오른쪽 네 번째) 신한라이프 지속성장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지난 1일 광주광역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광주지역 상생 위한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전달된 후원금 1억원은 광주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AI기반 데이터를 활용한 1인 가구 돌봄 체계 구축과,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는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교육 지원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신한라이프는 그동안 광주 지역아동센터 결식 우려 아동 급식비 지원, 집중호우 피해 영아 보호소 수해 복구 지원 등 광주 지역을 위한 다양한 공익 사업을 전개해 왔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후원금이 지역사회 내 돌봄 서비스 강화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B라이프, ‘KB 골든라이프 딱좋은 간병보험(무)’ 출시…레켐비 최대 3200만원 보장
KB라이프생명보험(대표이사 사장 정문철)은 치매와 장기요양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KB 골든라이프 딱좋은 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치매 검사부터 진단, 생활비 지원은 물론 최신 치료 환경 변화를 반영한 종합 보장 서비스로 설계됐다.
KB라이프가 ‘KB 골든라이프 딱좋은 간병보험(무)’을 출시했다. [이미지=KB라이프]
눈에 띄는 점은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제인 ‘레켐비’에 대한 보장이다.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의 질병 진행 속도를 늦추는 이 신약은 고가의 치료비가 부담이었으나, KB라이프는 해당 특약 가입 시 최대 3200만원까지 보장해 의료비 부담을 덜었다. 치매 보장은 CDR 척도검사와 MRI, CT 등 검사비 지원부터 중증 치매 단계의 간병 생활자금 지급까지 단계별로 구성됐다.
장기요양 보장 체계도 강화됐다. 장기요양등급 판정 시 진단비와 생활비를 함께 지급하며, 시설 이용 및 재가 서비스를 폭넓게 보장한다.
특히 실제 간병 환경을 반영해 복합재가급여, 치매전담형 시설급여, 시설 식사재료비 보장 등 신규 담보를 포함했다. 간병인 사용 지원의 경우 특약 가입 시 최대 365일까지 보장이 가능하며, 일반 병원 입원 시 하루 최대 15만원(180일 한도, 50세 이하 기준)까지 지원한다.
본 상품은 주계약인 정기보험 외에도 총 59종의 특약을 통해 소비자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가입 연령은 30세부터 최대 80세까지이며, 보험 기간은 90세 또는 100세 중 선택할 수 있다. 또 장기요양 1~2등급 판정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는 구조를 갖췄으며, 최저 보험료는 월 3만 원 수준으로 설계할 수 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레켐비 등 신약 치료부터 장기요양, 주요 질환까지 아우르는 통합 보장을 통해 고객이 간병뿐 아니라 치료비 부담까지 함께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KB라이프는 보험과 돌봄을 연결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AIA생명, 기존 고객 전용 ‘감액 없는 2대 질병보장’ 출시
AIA생명보험(대표 촹 네이슨 마이클)은 기존 고객의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진단금 감액 기간이 없고 치료비와 간병비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무)뇌심 바로케어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AIA생명의 기존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통신 전용 상품으로, 골든타임이 중요한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빠르고 강력한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AIA생명이 ‘(무)뇌심 바로케어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미지=AIA생명]
구체적인 보장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 2대 질병 보장 가입 고객이 이 상품에 추가 가입한 후 뇌졸중이나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을 받으면 감액 없이 진단금 전액을 즉시 지급한다. 또하 새롭게 도입된 ‘심뇌혈관 질환 주요치료 특약(갱신형)’을 통해 수술, 혈전용해 치료, 중환자실 치료 등 50여 가지에 달하는 주요 치료를 통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해당 특약은 연간 최대 4가지 치료를 각각 보장하며, 한 해 동안 모든 치료를 받을 경우 최대 6400만원까지 지급된다. 특히 매년 보장 횟수가 리셋되어 반복적인 치료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질환의 특성을 고려해 치료 이후의 케어 서비스도 강화했다.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간병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간병비 보장을 포함했으며, 자격 요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AIA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24시간 건강상담은 물론, 등급에 따라 간호사 방문 동행, 가정 간호 서비스, 방문 재활 운동 등 실질적인 회복 과정을 돕는 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고객은 간소화된 병력 질문을 통해 간편심사형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건강 상태에 따라 일반심사형 선택도 가능하다.
유신옥 AIA생명 고객총괄본부장은 “기존 고객을 위해 감액 없는 암 진단금 보장에 이어, 2대 질병 진단금 보장을 새롭게 추가하고 반복 치료가 잦은 심·뇌혈관질환의 치료비 보장을 강화함으로써 기존 보험의 보장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했다”며 “초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시니어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