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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생명보험 소식…삼성생명·NH농협생명·동양생명

- 삼성생명, IRP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 실시…최대 3만원 지급

- NH농협생명, 신상품 출시 기념 퀴즈 이벤트 실시…1600명에게 경품 증정

- 동양생명,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소비자 보호 거버넌스 강화

  • 기사등록 2026-03-24 09: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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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도하 기자]

삼성생명이 실속 있는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개인형 퇴직연금(IRP)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생명이 고객 참여 확대를 위해 모바일 앱을 활용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금융그룹 동양생명이 이사회 산하에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설치하며 고객 권익 보호를 위한 경영 체계를 강화한다. 


◆ 삼성생명, IRP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 실시…최대 3만원 지급


삼성생명보험(대표이사 홍원학)은 '연금 부자 김부장의 특급 제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니모 앱에서 삼성생명 IRP 신규 계좌를 개설한 후 1개월 이내에 개인부담금을 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납입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3만원의 모니머니를 차등 지급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생명보험 소식…삼성생명·NH농협생명·동양생명삼성생명이 '연금 부자 김부장의 특급 제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미지=삼성생명]

구체적인 지급 기준은 일시금 납입과 자동이체 등록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일시금 100만원 이상(또는 자동이체 5만원 이상) 납입 시 1만원부터 시작해, 900만원 이상(또는 자동이체 75만원 이상)을 납입할 경우 최대 3만원의 모니머니를 받을 수 있다. 경품 소진 시 이벤트가 종료되며, 납입 후 2개월 이내에 계좌나 자동이체를 해지할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삼성생명은 퇴직연금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초 보험업권 최초로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적립금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달 말 기준 1조3000억원을 기록하며 운용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3월 현재 삼성생명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투자 가능한 ETF는 총 714개로, 이는 증권사를 제외한 은행 및 보험업권 사업자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IRP는 절세 혜택과 장기 자산관리를 함께 고려할 수 있는 대표적인 노후 준비 수단”이라며 “이번 이벤트가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연금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더 탄탄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 신상품 출시 기념 퀴즈 이벤트 실시…1600명에게 경품 증정


NH농협생명보험(대표이사 박병희)은 신상품 「NH올원더풀기억안심치매보험」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앱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이번달 24일부터 다음달 19일지 진행되며,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600명에게 △신세계이마트 모바일상품권 △다이소 모바일상품권 △CU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생명보험 소식…삼성생명·NH농협생명·동양생명NH농협생명이 「NH올원더풀기억안심치매보험」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앱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미지=NH농협생명]

이벤트의 주제인 「NH올원더풀기억안심치매보험」은 지난 10일 출시된 상품으로, 농협금융지주의 시니어 브랜드인 「NH올원더풀」을 적용한 생명보험 1호 상품이다. 고령화 사회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치매 위험에 대비해 보장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초기 경도치매 진단 시 생활자금을 지급하거나 보험료 완납 후 연금으로 전환해 생활자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NH올원더풀기억안심치매보험은 시니어 고객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을 위한 금융 상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동양생명,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소비자 보호 거버넌스 강화


동양생명보험(대표이사 성대규)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 소위원회인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지난 23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반영해, 이사회 차원에서 소비자 보호 관련 정책과 전략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생명보험 소식…삼성생명·NH농협생명·동양생명동양생명이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지난 23일 신설했다. [사진=동양생명]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는 소비자 보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이사를 포함해 3인 이상의 이사로 구성되며,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주요 정책 및 경영 전략을 심의하고 관리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양생명은 이번 위원회 신설을 계기로 금융상품의 기획·개발 단계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소비자 보호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내부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불완전판매 예방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내부 통제 시스템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조운근 동양생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이번 위원회 신설은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상품 개발부터 보험금 지급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sem547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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