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이 ‘RISE AI&로봇 ETF’를 통해 로봇을 넘어 ‘피지컬 AI(Physical AI)’ 인프라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KB자산운용이 RISE AI&로봇 ETF가 각광받고 있다. [사진=KB자산운용]
KB자산운용은 ‘RISE AI&로봇 ETF’가 단순 로봇 테마를 넘어 CES 2026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한 피지컬 AI 인프라 전반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로 각광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피지컬 AI는 인공지능이 정보 처리와 콘텐츠 생성 수준을 넘어, 휴머노이드 로봇 등 물리적 신체를 통해 현실 세계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RISE AI&로봇 ETF’는 2023년 출시된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콘셉트 ETF로, 로봇의 ‘뇌’에 해당하는 AI 소프트웨어부터 ‘몸통’ 역할의 하드웨어까지 핵심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AI, 로봇·자동화, 반도체·전자, 바이오 등 혁신 산업 전반에서 성장 수혜가 기대되는 대표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다.
기존 국내 로봇 ETF들이 주로 대형주 중심으로 구성된 것과 달리, 이 상품은 매출 관련도 기준을 적용해 산업 연관성이 높은 순수 AI·로봇 기업을 선별하는 점이 특징이다. 코스닥 종목 비중을 80% 이상으로 확대해 중소형 성장주까지 폭넓게 담으며 차별화를 꾀했다.
4일 기준 주요 편입 종목은 에스피지, 뉴로메카,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휴림로봇, NAVER, 로보티즈, 현대오토에버, LG씨엔에스, 에스오에스랩 등이다. 같은 기준 최근 1개월 수익률은 33.25%, 6개월 수익률은 90.52%로, AI·로봇 산업 성장 흐름을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로봇 산업의 본질적 경쟁력이 외형적 기계 구조가 아니라 AI 모델과 시스템 반도체에 있다고 보고, 관련 밸류체인 전반을 RISE AI&로봇 ETF 포트폴리오에 반영했다”며 “로봇 산업의 본질적 가치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