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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2차전지 검사장비 코스닥 기업 브이원텍(대표이사 김선중)이 오는 20일, 25~27일 기업설명회를 갖는다. 서울 여의도 소재 기관투자자 등을 경영 현황과 신규 사업을 설명한다. 질의응답(Q&A)도 진행된다. 


브이원텍의 2차전지 검사 시스템. [사진=브이원텍]

유안타증권, 상상인증권이 후원한다. 


브이원텍의 지난해 1~3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334억원, 영업이익 35억원, 순이익 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64.53%, 23.5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0.00% 감소했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시스콘의 중장기적 로봇 사업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전망”이라며 “국내외 대형 고객사와의 공급계약 이력을 바탕으로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8억원, 101억원으로 전년비 41.1%, 91.7%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2차전지 매출 확대, 디스플레이 턴어라운드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1011pin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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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9 10: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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