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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핀테크 소식…카카오페이·토스페이먼츠

- 카카오페이, 소상공인 지원 기부 마라톤 개최…누적 500억 걸음·최대 15억원 기부 목표

- 토스페이먼츠, 생성형 AI 시대 마케팅 전략 세미나 개최…신청 1000여 건

  • 기사등록 2026-10-21 16: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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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지원 기자]

카카오페이는 걸음 수에 따라 기부금을 조성하는 온·오프라인 마라톤을 개최하고, 토스페이먼츠는 생성형 AI 시대에 대응하는 마케팅 전략과 결제 데이터 활용 방안을 사업자들과 공유했다.


◆ 카카오페이, 기부 마라톤 ‘2026 롱 런’ 개최…최대 15억원 기부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가수 션의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온·오프라인 기부 마라톤 캠페인 ‘2026 롱 런(LONG RUN)’을 개최한다. 온라인 대회는 10월 20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오프라인 마라톤은 11월 28일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핀테크 소식…카카오페이·토스페이먼츠카카오페이는 가수 션의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온·오프라인 기부 마라톤 캠페인 ‘2026 롱 런’을 개최한다. [이미지=카카오페이]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카카오페이 만보기 서비스를 통해 걷거나 달리며 걸음 수를 모으면, 누적 걸음 수에 따라 카카오페이가 소상공인 지원 기부금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누적 걸음 수 목표는 500억 걸음이며, 100억 걸음 달성 시 5억원을 기부하고 이후 300억 걸음과 500억 걸음 달성 시 각각 5억원을 추가해 최대 15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지난해 열린 ‘2025 롱 런’에는 온라인 대회 약 26만명과 오프라인 대회 5000명 등 총 26만5000여 명이 참여했다. 온라인 참가자들은 총 225억 걸음을 기록했으며,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재단법인 함께일하는재단에 총 20억원을 기부했다.


올해 온라인 대회는 10월 20일 오후 2시부터 11월 1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카카오페이 만보기 서비스에서 전체 누적 걸음 수와 개인 기여 걸음 수, 순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친구 초대 기능과 최대 30명이 참여할 수 있는 크루전도 마련했다.


오프라인 대회는 11월 28일 오전 9시에 개최되며, 선착순 5000명을 모집한다. 카카오페이는 현장 응급의료진과 코스별 안전요원 배치, 참가자 밀집도 관리 등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참가자가 35만명을 넘어서면 러닝 이벤트 사상 최다 참가 세계 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올해도 더 많은 분들이 함께 걸음을 모아 소상공인과 작은 브랜드들이 오래도록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는 ‘오래오래 함께가게’와 지역 상권의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토스페이먼츠, ‘GEO 그로스 살롱’ 개최…AI 검색 마케팅 전략 공유


토스페이먼츠(대표 임한욱)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세미나 ‘2026 GEO 그로스 살롱’을 개최했다. 지난 14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1000여 건의 참가 신청이 접수됐으며, 현장 참석 기업 53곳이 참여했다. 현장 참석 기업의 평균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점으로 집계됐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핀테크 소식…카카오페이·토스페이먼츠토스페이먼츠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사업자를 대상으로 ‘2026 GEO 그로스 살롱'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토스페이먼츠 관계자가 생성형 AI 검색 환경의 GEO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토스페이먼츠]

GEO는 생성형 엔진 최적화(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를 뜻한다. 챗GPT와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가 정보 탐색 창구로 활용되면서, AI가 브랜드와 콘텐츠를 이해하고 답변에 인용하도록 최적화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GEO 인텔리전스 플랫폼 트루스박스(Trxbx)의 조황 대표가 연사로 참여했다. 300개 이상의 브랜드 분석 사례를 바탕으로 뷰티·식품·패션·가전·여행 등 업종별 AI 검색 노출 전략과 생성형 AI가 참고하기 쉬운 콘텐츠의 특징 및 작성 방식을 소개했다.


토스페이먼츠는 GEO를 통해 유입된 고객을 실제 매출로 연결하는 방안도 다뤘다. 결제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사업자가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로 전환하고, 이를 사업 성장 지원으로 연결하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주요 취지다.


현장 참석 기업에는 자사 브랜드의 AI 검색 노출 현황을 진단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토스페이먼츠는 이번 행사를 관련 사업의 첫 사례로 삼아 사업자에게 필요한 마케팅 과제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토스페이먼츠 관계자는 “생성형 AI가 바꾸는 검색 환경에서 사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브랜드 노출을 어떻게 실제 매출로 잇느냐는 점”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사업자에게 필요한 마케팅 과제를 함께 풀어가는 자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jiwon01235@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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