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자립준비청년과 저소득층 대학생의 사회 진출을 돕고 경제적 자립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생활 중심의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NH농협생명은 충남세종총국의 ‘치매극복선도기업’ 신규 인증을 통해 전국 12개 사업장으로 인증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나섰다.
◆ 교보생명, 자립준비청년 금융역량 키운다…‘희망다솜 장학생 성장캠프’ 개최
교보생명(대표이사 신창재 조대규)이 자립준비청년과 저소득층 대학생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2026 교보생명 희망다솜 장학생 성장캠프’를 개최했다.
교보생명이 자립준비청년과 저소득층 대학생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 교보생명 희망다솜 장학생 성장캠프’를 개최했다. [사진=교보생명]교보생명과 교보교육재단이 진행하는 ‘희망다솜 장학사업’은 자립준비청년과 저소득층 대학생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지난 2002년 시작해 올해로 24년째 이어지고 있다. 장학금뿐 아니라 커뮤니티 활동과 성장캠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캠프는 사회 진출을 앞둔 장학생들이 경제적 자립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보교육대상 수상자인 옥효진 교사와 협업해 사전 조사를 진행하고 장학생에게 필요한 실생활 중심의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은 ‘모으기·불리기·지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장학생 80여명은 소득과 세금, 저축과 투자, 지출 관리, 대출과 신용 관리, 보험, 금융사기 예방법 등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금융 지식을 배웠다. 팀별 경제 미션과 퀴즈를 통해 금융 지식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보생명은 보호대상아동의 자립을 위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초록우산과 ‘교보다솜이 꿈도깨비’ 사업을 진행하며 언어·금융교육, 심리·정서 지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진로·직업 체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주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이번 성장캠프가 장학생들이 스스로 경제생활의 기틀을 다지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디딤돌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생들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 NH농협생명, ‘치매극복선도기업’ 전국 12개 사업장으로 확대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이 충남세종총국의 ‘치매극복선도기업’ 신규 인증을 통해 본사를 포함한 전국 12개 사업장으로 인증 범위를 확대했다.
NH농협생명이 전국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치매극복선도기업’ 인증을 확대하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치매극복선도기업’은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가 추진하는 국가 치매관리사업의 하나다. 임직원의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등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한다.
NH농협생명은 지난 2017년 농협금융 계열사 가운데 처음으로 치매극복선도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이후 전국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인증 사업장을 확대해왔다.
전국 단위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치매 인식 개선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인증을 획득한 지역총국을 중심으로 치매안심센터와 지방자치단체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NH농협생명은 관련 활동을 NH농협금융의 ‘농협금융 안심돌봄 프로젝트’와 연계해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치매 인구 증가에 대응하고 치매 고객과 가족이 금융거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과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방수호 NH농협생명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일상에서 소외되지 않고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