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순환계질환의 검사부터 치료·재활까지 전 과정을 보장하는 ‘혈관튼튼NH건강보험’을 출시했다. NH농협카드가 러닝족의 소비 패턴에 맞춰 편의점·스포츠용품·피트니스 등의 혜택을 담은 ‘zgm 러닝카드’를 선보였다. NH농협캐피탈이 금융소비자의 민원 취하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민원취하 자동응답시스템(ARS)’을 도입했다.
◆ NH농협생명, ‘혈관튼튼NH건강보험’ 출시…검사부터 치료·재활까지 통합보장
NH농협생명이 순환계질환의 검사부터 치료·재활까지 전 과정을 폭넓게 보장하는 신상품 ‘혈관튼튼NH건강보험’을 1일 출시했다.
NH농협생명이 순환계질환의 검사부터 치료·재활까지 전 과정을 폭넓게 보장하는 ‘혈관튼튼NH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사진=NH농협생명]
이번 상품은 혈전용해치료와 혈전제거술, 스텐트삽입술 등 순환계질환의 주요 수술비와 치료비를 매년 반복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진단 이후 질병이 재발하거나 치료가 장기화하는 경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주요 치료비를 보험기간 동안 연 1회씩 반복 보장한다.
주요 보장 내용을 보면 종합형 연간 5000만원 한도형 기준 △급여 PET·급여 CT 검사 각각 연 1회 10만원 △혈전용해치료·급여 혈전제거술 각각 연 1회 1500만원 △종합병원 중환자실 치료 연 1회 800만원 △급여 특정순환계질환 재활치료 1일 1회·연 15회 한도로 2만원을 보장한다.
보장 범위는 뇌·심장질환을 넘어 다양한 순환계질환으로 확대했다. 특정순환계질환을 보장 범위에 따라 3종부터 5종까지 구성했으며 선택특약 가입 시 순환계질환 진단비 보장도 추가할 수 있다.
유병자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형도 운영한다. 이번 상품에는 ‘355간편가입형Ⅱ’를 새로 추가해 ‘325간편가입형Ⅱ’보다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뇌졸중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으면 보험료 납입도 면제된다.
일반가입형은 15세부터, 간편가입형은 20세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과 납입기간에 따라 최대 8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납입기간은 갱신형의 경우 5년·10년·15년·20년납 가운데 선택할 수 있고 비갱신형은 30년납도 가능하다.
월 보험료 3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중대질환 발생 시 간호사 진료동행과 차량 에스코트, 케어스테이 등을 지원하는 ‘NH안심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NH농협생명 고객이 주계약 2종(비갱신형)에 가입하면 주계약 보험료 2% 할인 혜택도 적용한다.
신명용 NH농협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번 상품은 순환계질환으로 인한 고객의 치료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리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 NH농협카드, 러너 맞춤형 ‘zgm 러닝카드’ 출시…CU 음료 최대 50% 할인
NH농협카드(사장 이정환)가 러닝족의 소비 패턴에 맞춰 편의점과 스포츠용품, 피트니스 등의 할인 혜택을 담은 ‘zgm 러닝카드’를 출시했다.
NH농협카드가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와 협업한 디자인을 포함해 3종의 플레이트로 구성된 ‘zgm 러닝카드’를 출시했다. [사진=NH농협카드]
이번 카드는 기안84와 협업한 디자인을 포함해 3종의 플레이트로 출시됐다. 실물 카드 없이 즉시 발급·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카드도 지원한다.
혜택은 러너 특화 영역과 일상 소비 영역으로 구성했다. CU편의점에서 평일 오전 5~9시와 오후 5~11시, 주말에는 종일 음료 품목을 결제하면 50%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러너 특화 영역에서는 △스포츠용품점·KREAM·무신사 등 러닝용품과 피트니스·CU편의점 5% △멜론·유튜브 프리미엄·넷플릭스·티빙 등 스트리밍 30% △병원·약국 3%의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일상 소비 영역에서는 메가MGC·빽다방·컴포즈 등 카페와 파리바게뜨·뚜레쥬르·파리크라상 등 베이커리,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이용 시 5% 할인한다.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는 3%, 해외 가맹점 이용 시에는 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U와의 제휴를 통해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CU 멤버십 포인트를 0.5% 추가 적립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일까지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개인 40명과 크루 10팀에 ‘2026 아시아 오픈마라톤’ 10km 참가권과 zgm 러닝카드 전용 굿즈를 증정한다.
NH농협카드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런데이 앱 등 디지털·옥외 매체를 통해 기안84와 제작한 광고영상도 선보인다.
카드 혜택은 전월 실적 조건과 구간별 할인 한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트렌드를 동시에 잡으려는 러닝족이 급증함에 따라 이들의 동선과 일상에 맞춘 전용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한발 앞서 반영하는 시장 친화적 상품을 지속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 NH농협캐피탈, 민원취하 자동응답시스템 도입…금융소비자 편의성 강화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이 금융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민원 처리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민원취하 자동응답시스템(ARS)’을 도입했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사진=NH농협캐피탈]
이번 시스템은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보호 개선 로드맵’ 정책 방향에 맞춰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고객이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직접 민원 취하를 신청하거나 담당 직원과 전화로 취하 의사를 녹취한 뒤 녹취파일을 제출해야 했다. 이에 따라 고객과 직원 모두 반복적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했다.
새 시스템을 이용하면 고객이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별도로 접속하거나 담당 직원과 전화 녹취를 하지 않아도 ARS를 통해 본인 확인과 민원 취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
민원 취하를 희망하는 고객이 의사를 전달하면 담당부서에서 ARS를 발송하고 고객이 안내에 따라 본인 확인과 취하 의사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후 처리 결과가 금융감독원에 등록되면 민원 취하 절차가 완료된다.
고객은 민원 취하 처리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직원도 기존의 반복적인 전화 녹취와 확인 업무를 줄여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민원 취하 자동응답시스템은 고객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기술을 통해 개선한 고객 중심 금융소비자보호의 혁신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보다 편리하고 신뢰받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