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금융IT와 AI 분야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신한 커리어넥스트'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한은행은 시니어 고객을 위한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 5차 특별판매를 시작했다. 수협중앙회는 도시 어린이들의 어촌 체험을 지원하는 '2026 도시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의 막을 올렸다.
◆ 신한금융, 청년 취업 지원 '신한 커리어넥스트' 교육생 모집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금융IT와 AI 분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청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한금융그룹이 금융IT와 AI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신한 커리어넥스트' 교육생을 오는 8월 4일까지 모집한다. [이미지=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은 오는 8월 4일까지 '신한 커리어넥스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한 커리어넥스트'는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K-뉴딜 아카데미'의 금융IT 인재 양성 과정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6월 금융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그룹의 금융·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했다.
이번 과정은 금융IT와 AI 에이전트 개발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운영은 신한DS가 맡아 금융SW아카데미 운영 경험과 금융권 프로젝트 수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금융IT 및 AI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총 40명을 선발해 3개월간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프로그래밍과 데이터베이스, 금융공학과 AI 전환 등 직무교육을 비롯해 취업 특강과 진로상담, 현장 체험형 OJT(On-the-Job Training)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그룹사 디지털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과 해커톤 우수 프로젝트 시상을 통해 교육생들의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전액과 월 60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교육 기간 중 디지털·금융 자격증을 취득하면 축하금 10만원도 1회 지원된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는 일은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AI와 금융을 아우르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직업계고 취업 맞춤형 과정 '신한 커리어온', 구직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신한 커리어업'에 이어 '신한 커리어넥스트'를 운영하며 연간 약 5000명의 청년에게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신한은행,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 5차 특별판매 실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고객 호응에 힘입어 시니어 특화 정기예금 상품의 추가 판매에 나선다.
신한은행이 만 5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 5차 특별판매를 실시한다. [이미지=신한은행]신한은행은 만 5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 5차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은 만 50세 이상 시니어와 프리시니어 고객을 위한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이다.
1~3차 특별판매는 각각 5000억원, 4차 특별판매는 3000억원 한도가 모두 완판됐다. 신한은행은 고객 호응에 힘입어 이번 5차 특별판매도 총 3000억원 한도로 진행한다. 가입금액은 1인당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3억원이다. 기존 1~4차 특별판매 가입 고객도 합산 3억원 한도 내에서 추가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3.3%이며 우대금리 연 0.2%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3.5%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예금 보유기간 중 공적연금을 3개월 이상 입금하거나 신한은행에서 가입한 사적연금을 3개월 이상 월 20만원 이상 입금하는 조건 가운데 하나만 충족하면 적용된다.
특히 공적연금에는 기초연금도 포함해 기초연금 수급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포용금융 취지를 담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4차 판매에서 보여주신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시니어 고객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5차 특별판매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의 금융 안정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 수협중앙회, 도시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 발대식 개최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가 도시 어린이들에게 어촌과 해양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여름 캠프를 시작했다.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열린 '2026 도시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 발대식에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앞줄 왼쪽 여덟 번째)과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앞줄 왼쪽 세 번째)가 참가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는 28일 본사에서 '2026 도시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여름 캠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발대식에서 “교과서에서만 보던 바다와 어촌, 수산물의 소중함을 직접 보고 느끼는 색다른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어린이들이 어업인들의 땀과 노고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푸른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도시 어린이들에게 어촌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어업과 수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수협중앙회는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신청자 가운데 두 차례에 걸쳐 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발했다. 올해는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우선 선발해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1차 캠프 참가자 50명은 발대식 직후 인천 선재도와 영흥도로 이동해 2박 3일 동안 어촌민속박물관과 해양안전체험센터를 방문하고 갯벌 체험, 해상낚시, 목섬 트레킹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수협중앙회는 전문 인솔자와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 대책도 마련했다.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2차 캠프에서는 군산 고군산군도를 찾아 선유도 해수욕과 갯벌 체험, 장자도 트레킹, 신시도 벽화마을 보물찾기, AI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여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촌 체험 활동을 운영하며 도시와 어촌 간 교류 확대와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