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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취약계층 아동 두상교정 치료 지원…민간·의료·언론 협력

- 지원 대상 발굴부터 진단·헬멧 제작·경과관리까지 연계

- 영유아 두상 변형 조기 진단 필요성 알리는 공익 캠페인 추진

  • 기사등록 2026-07-28 10: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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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경제적 부담으로 두상 변형 치료를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 영유아를 위해 아동복지기관과 의료기관, 기업, 언론사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초록우산, 취약계층 아동 두상교정 치료 지원…민간·의료·언론 협력초록우산과 지오크리에이티브, 임신영재활의학과의원, 베이비뉴스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취약계층 아동 두상교정 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 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 임신영 임신영재활의학과의원 원장, 김진영 지오크리에이티브 대표. [사진=초록우산]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지오크리에이티브, 임신영재활의학과의원, 베이비뉴스와 ‘아동 두상 헬멧 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네 기관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아동의 두상 변형 진단과 치료, 맞춤형 교정 헬멧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두증과 단두증 등 영유아 두상 변형은 생후 초기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지만, 교정 헬멧 제작과 지속적인 경과관리 등에 비용이 발생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은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아동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초록우산은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고 사례관리와 치료비 지원을 담당한다. 지오크리에이티브는 아동별 상태에 맞춘 두상교정 헬멧을 제공하고, 임신영재활의학과의원은 전문 진단과 치료, 치료 이후 경과관리를 맡는다.


베이비뉴스는 사업 내용을 알리는 한편 영유아 두상 변형의 조기 진단과 적기 치료 필요성을 전달하는 공익 캠페인을 추진한다. 네 기관은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부모와 사회의 인식을 높이는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진영 지오크리에이티브 대표는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포기하는 아동이 없도록 기업의 기술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신영 임신영재활의학과·사경사두발달센터 원장은 “영유아 두상 변형은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원 아동들이 적기에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민간기업과 의료기관, 언론이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협력 사례”라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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