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홍승권, 이하 심평원) 전남광주본부가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재사용 PC 34대를 기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는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단에 응급구호물품을 후원했다.
◆ 심평원 전남광주본부, 디지털 취약계층에 PC 34대 기증…ESG 실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남광주본부(본부장 김종봉)가 지역사회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PC'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남광주본부가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재사용 가능한 PC와 모니터 34대를 기증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전남광주본부는 지난 20일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을 통해 저소득층과 장애인 가정 등 디지털 취약계층에 재사용 가능한 PC와 모니터 등 사무자동화기기 34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사용 연한이 지난 전산장비 가운데 재사용이 가능한 장비를 선별해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불필요한 자원 폐기를 줄여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며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과 교육 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ESG 활동의 일환이다.
기증된 장비는 수리와 성능 개선을 거쳐 필요한 가정에 보급될 예정이다. 심평원은 정보화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학습, 취업 준비, 일상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종봉 전남광주본부장은 "매년 이어온 전산장비 기증이 우리 주변 이웃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 순환과 사회공헌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ESG 실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심평원 대구경북본부,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 응급구호물품 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최수경)가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단에 100만원 상당의 응급구호물품을 후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가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단에 100만원 상당의 응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18일 대구광역시의사회관에서 열린 '2026년도 제13회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 출정식'에 참석해 현지 주민들을 위한 응급구호가방을 전달했다.
이번 해외 의료봉사는 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이 주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제 사회와의 우호 증진과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캄보디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과·치과·한의과 등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정식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길호 경상북도 보건단체협의회장, 최수경 대구경북본부장 등 대구·경북 지역 정·관계와 보건의료계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해 봉사단의 안전과 성공적인 활동을 기원했다.
최수경 대구경북본부장은 현지 의료 구호 활동에 필요한 응급구호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우리 지역 보건의료단체가 연대해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봉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의료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