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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생명보험 소식...교보·메트라이프 생명

- 교보생명, 환경교육 넘어 AI 윤리교육까지…교육 사회공헌 확대

- 메트라이프생명, MDRT 등록률 19%…설계사 전문성 강화

  • 기사등록 2026-07-09 10: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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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강석원 기자]

교보생명이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이 늘어난 청소년 대상으로 인공지능 활용법 및 디지털 윤리교육을 제공하며 올해 말까지 초·중학생 1400명의 정보 판별 역량 강화에 나선다. 메트라이프생명이 보험·재무설계 전문가 700여명이 참여하는 '2026 메트라이프 백만 달러 원탁회의의 날'을 개최했다.


◆ 교보생명, 청소년 1400명에 AI 윤리교육…가짜뉴스·딥페이크 대응


교보생명(대표이사 신창재 조대규)이 청년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씨드콥'과 함께 청소년의 올바른 인공지능(AI) 활용을 지원하는 '바른 AI 윤리탐험대'를 운영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생명보험 소식...교보·메트라이프 생명교보생명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공지능 활용과 디지털 윤리 의식을 교육하는 '바른 AI 윤리탐험대'를 운영했다. [이미지=교보생명]

'바른 AI 윤리탐험대'는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보생명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확산으로 청소년의 활용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인공지능 활용 역량과 디지털 윤리 의식, 정보 판별 능력을 교육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올해 말까지 디지털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 1400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 광양 진상중학교에서 첫 교육을 시작했으며 지난달 익산 황등중학교와 남양주 진접중학교 등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리터러시(AI Literacy·미디어·정보 해독 능력)와 윤리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활용 방법과 한계를 학습하고 인공지능 환각과 가짜뉴스, 딥페이크 등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체험하며 정보 판별 방법을 배운다.


저작권 침해와 개인정보 유출, 온라인 사기 등 인공지능 관련 범죄 사례와 예방 수칙도 교육한다. 청소년이 디지털 범죄 위험을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교육에 참여한 남양주 진접중학교 2학년 학생은 "교육을 받기 전에는 AI를 호기심을 채우는 용도로만 사용했지만 교육을 받고 나서 AI 사용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AI는 잘 사용하면 멋진 조각이나 요리를 만들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다칠 수 있는 칼과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전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AI 기술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중요한 도구이지만 올바른 활용 원칙과 윤리 의식이 함께 갖춰져야 한다"며 "청소년들이 AI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 메트라이프생명, MDRT 회원 620명…전체 등록 회원 20% 차지


메트라이프생명(대표이사 송영록)이 자사 소속 백만 달러 원탁회의(MDRT) 회원을 대상으로 '2026 메트라이프 MDRT Day'를 개최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생명보험 소식...교보·메트라이프 생명메트라이프생명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6 메트라이프 MDRT Day'를 개최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700여명이 참석해 백만 달러 원탁회의 문화와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보험·재무설계 전문가로서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행사는 '하나 안의 전체(Whole In One)'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 등록은 17분 만에 조기 마감됐다. 우수지점 시상과 백만 달러 원탁회의 문화·성공 사례 공유, 수상자 대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영업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 강연과 아이디어 교류 등을 통해 설계사로서의 성장 방향을 논의했다.


백만 달러 원탁회의(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는 지난 1927년 미국 멤피스에서 시작된 보험·재무설계 분야 국제 전문가 단체다. 일정 수준 이상의 영업 실적과 윤리 기준, 고객 서비스 역량 등을 갖춘 설계사에게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올해 메트라이프생명의 백만 달러 원탁회의 회원 수는 620명으로 MDRT협회가 공시한 전체 등록 회원 3101명의 약 20%를 차지한다. 메트라이프생명 보험재무설계사(FSR) 재적 대비 백만 달러 원탁회의 등록률은 19%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조직관리 시스템 '석세스 휠(Success Wheel)'과 교육 플랫폼 '교육 통합 플랫폼(TIP·Training Integration Platform)'을 기반으로 설계사 교육과 영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MDRT Day는 단순히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가 아니라 더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 스스로 모인 '공부하는 날'"이라며 "앞으로도 메트라이프생명은 설계사들이 최고의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갖춘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kdsa013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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