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와 크래프톤, 넷마블이 각각 신작 일정 발표와 국제 e스포츠 대회 개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컴투스는 오는 7월 1일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크래프톤은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배틀그라운드' 국가대항전 'PNC 2026' 결승전에 돌입했다.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캐릭터와 던전을 추가하는 여름 시즌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 컴투스,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 7월 1일 사전예약 돌입
컴투스가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사전예약을 개시한다. [이미지=컴투스]
컴투스(대표이사 남재관)가 에이버튼이 개발한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사전예약을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개시한다. 당일 게임의 구체적인 서비스 방향을 담은 '디렉터스 인사이트' 본편 영상도 함께 공개된다.
해당 신작은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그리스 신화 세계관을 구현했고, 기존 장르의 수직적인 경쟁 구도에서 벗어나 이용자 간 협력 요소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앞서 공개한 예고편을 통해 이 같은 기획 의도를 밝혔으며, 향후 주요 게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작품 내 세계관의 주요 단서를 쥐고 있는 NPC '판도라'의 제작에는 배우 박지현이 실제 연기와 페이셜 캡처 방식으로 참여했다. 컴투스 측은 이번 사전예약을 기점으로 게임의 세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정식 출시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PNC 2026' 서울서 결승전 진행
크래프톤이 26일부터 사흘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배틀그라운드' 국가대항전인 'PNC 2026' 결승전을 개최한다. [이미지=크래프톤]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은 26일부터 사흘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배틀그라운드' 국가대항전인 'PNC 2026' 결승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년도 성적을 기준으로 결선에 직행한 8개국과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8개국을 포함해 총 16개 국가 대표팀이 참가해 최종 우승을 다툰다.
최종 순위는 사흘간 치러지는 총 15번의 매치를 통해 획득한 킬 점수와 순위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결정된다. 기본 상금 규모는 50만 달러이며, 여기에 대회 기념 패스 및 아이템 판매 수익의 25%가 추가 상금으로 배정돼 최종 결과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대회 기간 현장에서는 하프타임 공연과 팬 사인회 등 관람객을 위한 각종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전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방송 시청 시간에 비례해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하는 연계 이벤트도 운영된다.
◆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대규모 업데이트…시즌 이벤트 마련
넷마블이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여름 시즌 맞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미지=넷마블]
넷마블(대표이사 김병규)이 방치형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여름 시즌 맞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패치를 통해 추가된 전설 등급 캐릭터 '쿨라 다이아몬드(아쿠아 스플래시)'는 오는 7월 8일까지 전용 뽑기 시스템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시즌 핵심 행사인 '아쿠아 스플래시'는 오는 7월 2일부터 2주간 운영된다. 해당 기간 게임 내에서는 특수 던전 탐험과 미니 게임 등이 한시적으로 개방되며, 신규 전설 등급 펫인 '슬러시'와 '범피'도 함께 공개된다.
이와 연계해 접속 보상 이벤트를 열고 이용자들에게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각종 선택 상자 재화를 지급한다. 또, 이달 29일부터 시작되는 단기 행사를 통해 보조 포지션의 전설 캐릭터 '쇼 하야테'를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