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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레이더] 삼성, 1000명 규모 청년 실무 교육…삼성전자, AI·모바일 신사업 가동

- 삼성, 비수도권 청년 1000명 직무 교육…'청년희망배움터' 신설

- 삼성전자, AI 모듈러 홈 사업 본격화…입주 즉시 스마트홈 가동

- 삼성전자, '갤럭시 A37 5G' 19일 국내 출시…전용 AI·IP68 탑재

  • 기사등록 2026-06-18 16: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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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손민정 기자]

삼성이 그룹 차원의 청년 교육 프로그램과 삼성전자의 신제품 출시를 병행하고 있다. 그룹 측은 비수도권 미취업 청년 1000명에게 맞춤형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청년희망배움터'를 출범했다. 삼성전자는 공간제작소와 협력해 스마트 가전이 탑재된 'AI 모듈러 홈'을 공개하고,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37 5G'를 출시했다.


◆ 삼성, 비수도권 청년 1000명 직무 교육…'청년희망배움터' 신설


[전자 레이더] 삼성, 1000명 규모 청년 실무 교육…삼성전자, AI·모바일 신사업 가동삼성이 비수도권 미취업 청년의 실무 역량 강화를 돕는 직무 교육 프로그램인 '청년희망배움터'를 신설한다. [이미지=삼성전자]

삼성(회장 이재용)이 비수도권 미취업 청년의 실무 역량 강화를 돕는 직무 교육 프로그램 '청년희망배움터'를 신설하고 오는 7월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정부 주관 사업인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마련된 해당 과정은 만 34세 이하 권역별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선발 인원은 오는 8월부터 충청, 호남, 경북, 경남 등 4개 지역에서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돌입한다.


세부 교육은 전자·IT 기술, 공조냉동, 선박 제조, 중장비 운전, 온라인 광고·홍보, 제과제빵 등 총 6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 과정은 현장 중심의 실무 단위 실습과 관련 자격증 취득을 연계해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업무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직무 기초 이론부터 특화 실습, 현직자 멘토링 등을 포함해 과정별로 최대 700시간 분량의 맞춤형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삼성이 기존에 운영해 온 자립준비청년 지원 프로그램 '희망디딤돌 2.0'의 운영 체계와 계열사 인프라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삼성전자 측은 체계적인 교육과 더불어 사업장 견학 및 이력서 코칭 등을 지원해 기업 현장형 인재 양성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 삼성전자, AI 모듈러 홈 사업 본격화…입주 즉시 스마트홈 가동


[전자 레이더] 삼성, 1000명 규모 청년 실무 교육…삼성전자, AI·모바일 신사업 가동삼성전자가 공간제작소와 협업해 '삼성 AI 모듈러 홈' 솔루션 쇼룸을 오픈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대표이사 전영현 노태문)가 조립식 목조건축 전문업체 공간제작소와 손잡고 '삼성 AI 모듈러 홈'을 출시해 단독주택 시장에 진입한다. 모듈러 공법은 건축물의 80%가량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공사 기간 단축과 폐기물 저감 효과가 있다.


양사는 이달 경기 화성에 330㎡ 및 66㎡ 규모의 시범 주택을 조성해 실제 기기 연동 환경을 구현했다. 해당 주택은 생산 단계부터 냉장고, TV 등 주요 가전과 스마트 조명, 홈캠을 포함한 20여 종의 사물인터넷(IoT) 장비가 미리 탑재되어 배송된다. 이에 따라 수요자는 별도의 가전 구매나 네트워크 구축 과정 없이 입주와 동시에 통합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단독주택 모델을 시작으로 향후 4층 이상의 다층 건물까지 AI 연동 건축물의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유창이앤씨와 공동주택 사업 협약을 맺고 삼성물산과 기업 간 거래(B2B) 전용 주택 모델을 기획하는 등 유관 기업과의 제휴를 이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건축 공법의 변화와 자사 연동 기술을 결합해 거주 공간의 효율성을 제고하겠다고 설명했다.


◆ 삼성전자, '갤럭시 A37 5G' 19일 국내 출시…전용 AI·IP68 탑재


[전자 레이더] 삼성, 1000명 규모 청년 실무 교육…삼성전자, AI·모바일 신사업 가동삼성전자 모델들이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 A37 5G'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A37 5G'를 19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 기기 외관은 라벤더와 화이트, 차콜 등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6.7인치 슈퍼 아몰레드 화면에 최대 120Hz 주사율을 적용했으며,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전력 효율을 높였다.


기기 후면에는 5000만 화소의 기본 렌즈를 포함해 초광각 및 접사까지 총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됐다. 메인 카메라에는 1.0마이크로미터(㎛) 크기의 화소 센서와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술이 적용돼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의 촬영 기능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전작보다 상향된 IP68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을 갖춰 외부 오염에 대한 기기 내구성을 올렸다.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는 중저가 라인업 전용 AI를 도입해 피사체 삭제 기능과 음성 텍스트 변환 등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기기 사후 지원 기간도 확대해 향후 6번의 운영체제(OS) 판올림과 6년간의 보안 업데이트를 보장할 계획이다. 


sounds06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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