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상현 조국혁신당 서울시의원 후보, 한신 서울시의원 '오세훈 종묘 앞 초고층 개발 동조' 해명 요구

  • 기사등록 2026-05-27 16:23:30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박상현 조국혁신당 성북구 제1선거구 서울시의원 후보가 27일 서울 종로구 종묘에서 한신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종묘 앞 초고층 개발 정책에 동조한 경위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박상현 조국혁신당 서울시의원 후보, 한신 서울시의원 \ 오세훈 종묘 앞 초고층 개발 동조\  해명 요구박상현 조국혁신당 성북구 제1선거구 서울시의원 후보가 27일 서울 종로구 종묘에서 성명문을 읽고 있다. [사진=조국혁신당]

박 후보는 재작년 여름 국민의힘이 주도해 내놓은 문화재 보호 관련 조례 개정안을 문제 삼았다. 해당 안건은 종묘 주변 세운4구역에 최고 145m에 달하는 고층 빌딩을 세울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국가유산청과의 마찰을 빚었다.


당시 여당 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발의한 이 규제 완화안에 한 의원이 유일하게 찬성 서명을 남겼다. 이에 박 후보는 한 의원이 어떤 가치 판단을 근거로 상대 진영의 무분별한 개발 계획에 동의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전했다.


한 의원이 임기 동안 시정질의나 안건 토론에 단 한 번도 나서지 않은 점도 꼬집었다. 오 시장을 제대로 감시하지 않는 것은 시민이 부여한 고유의 권한과 의무를 저버린 명백한 태만이라고 지적했다.실제로 지난해 시민단체가 발간한 의정 감시 보고서에 따르면 한 의원은 발언이 없거나 불성실한 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 후보는 지방의원이 지녀야 할 책무는 지자체장의 독단을 견제하고 공공의 이익을 수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행정부를 견제하지 못하는 무능한 정치인은 다가오는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ls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5-27 16:23: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더밸류뉴스TV
그 기업 궁금해? 우리가 털었어
산업더보기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코인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