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군포 산본신도시 내 선도지구인 9-2구역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며 노후계획도시 정비 사업의 속도를 올리고 있다.
LH는 군포 산본신도시 내 9-2구역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이미지=LH]
LH는 군포 산본신도시 내 9-2구역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군포 산본 9-2구역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12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 및 고시된 지역이다.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사업시행자 지정을 마쳤다.
LH는 4월 중으로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하고,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계획 등의 후속 절차도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1기 신도시 최초로 이뤄진 군포 산본 특별정비구역의 사업시행자 지정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공공의 지원이 맞물린 성과”라며 “1기 신도시 재정비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