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가 삼성기업인수목적13호㈜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하고, 오는 21일부터 매매거래를 개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본사 전경. [사진=더밸류뉴스] 삼성기업인수목적13호는 금융지원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공모가는 2000원이며 액면가는 100원이다.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상장으로 삼성기업인수목적13호의 상장 예정 주식 수는 735만주이며, 공모 주식 수는 600만주로 전체의 81.6%를 차지한다. 총 공모금액은 120억원으로, 공모 자금은 전액 예치된다.
회사는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의료기기, IT 및 반도체, 로봇 응용, 탄소저감에너지 등 미래 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합병 대상을 물색할 계획이다.
삼성기업인수목적13호의 대표이사는 성상환 대표이사이며, 최대주주는 ㈜머스트벤처스로 지분율은 10.2%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