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대표이사 최우형)가 한 달 만기 구조의 ‘궁금한 적금’을 운영해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개설 계좌 수 100만좌를 넘기며 단기·반복 저축을 일상 습관으로 만드는 상품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케이뱅크가 한 달 만기 주조의 '궁금한 적금'을 운영해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개설 계좌 수 100만좌를 돌파했다. [자료=케이뱅크]
케이뱅크는 한 달 만기 구조의 ‘궁금한 적금’을 운영해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개설 계좌 수 100만좌를 넘기며 단기·반복 저축을 일상 습관으로 만드는 상품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궁금한 적금은 매일 입금할 때마다 랜덤 금리가 쌓이고 만기 시 누적 금리가 적용되는 구조다. 기본 금리는 연 0.7%이며, 31일 동안 매일 입금하면 최고 연 6.7%가 적용된다. 짧은 만기와 반복 참여를 전제로 한 설계가 특징이다.
이 상품은 출시 이후 총 5개 시즌으로 운영됐다. 시즌별 평균 개설 계좌 수는 20만좌를 넘었고, 평균 재가입률은 80%에 달했다. 만기 이후 다시 가입하는 구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누적 계좌 수 증가로 연결됐다.
가입 고객의 연령대도 확대됐다. 출시 초기에는 캐릭터 요소를 앞세워 2030 비중이 높았지만, 반복 저축 구조가 습관형 상품으로 인식되면서 누적 가입자의 60%가 4050 세대로 집계됐다.
시즌별로 캐릭터 협업을 바꿔 짧은 이야기를 제공하는 방식도 지속 참여를 유도했다. 시즌 1·2는 다이노탱 캐릭터와 협업했고, 이후 글로벌 캐릭터와의 협업을 거쳐 현재는 일러스트 작가 수키도키와 협업한 시즌 5를 운영 중이다. 이번 시즌부터는 일러스트 저장 기능을 추가해 콘텐츠 활용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