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 테크포럼' 개최...기업비전 논의

- 포항제철소 제강부•포스코퓨처엠 양극재연구센터 기술대상 수상

  • 기사등록 2025-11-18 14:55:42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정지훈 기자]

포스코그룹(회장 장인화)이 오늘부터 2일간 포항공대에서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을 열고 그룹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포스코그룹은 오늘부터 이틀 간 그룹 최대 기술 축제인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그룹, \ 포스코그룹 테크포럼\  개최...기업비전 논의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이달 18일 포항공대에서 열린 포스코그룹 최대 기술 축제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은 그룹 핵심 사업의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이 나아갈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1989년 시작해 올해로 37회째를 맞았다. 


포항공대에서 열린 테크포럼 개회식에는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을 비롯해 주요 사업회사 대표 및 기술 분야 임직원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장 회장은 개회사에서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 기술 혁신”이라고 말하고 “현장과 연구소가 모두 참여하는 원팀(One-Team)형 초격차 대형 과제를 추진해 기술 개발의 속도를 높이고 혁신 기술로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완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사업에서의 자원 확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글로벌 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혁신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전 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해 모든 현장에서 AI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이어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포스코 기술대상' 시상식이 이어졌다. 올해 기술 대상은 혁신상(2), 창의상(4), 도약상(4), 도전상(3) 등 총 15건이 선정됐다. 기술대상 최고상인 올해의 혁신상은 포항제철소 제강부와 포스코퓨처엠 양극재연구센터가 수상했다.


포항제철소 제강부의 ‘제강 전(全) 공정 자율 조업 기술’은 기존에 작업자들이 제강 공정에서 수작업으로 하던 업무를 AI를 활용해 100% 자동화한 기술이다. 작업자별 편차를 줄이고 전체 작업 소요시간을 종전 대비 약 10% 단축시켰다. 


포스코퓨처엠 양극재연구센터의 ‘전구체 연속식 순환 농축 공정 양산화 기술’은 신(新)공정 개발·도입으로 가공비는 줄이고 공정 생산성은 업계 최대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이밖에도 포스코그룹은 이틀간 25개 기술세션을 운영한다. 기술세션은 내외부 전문가들이 모여 우수 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는 로봇 기술과 핵심광물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jahom01@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11-18 14:55: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더밸류뉴스TV
그 기업 궁금해? 우리가 털었어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