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대표이사 배성완)이 글로벌 경제지 포브스코리아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2025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대상’에서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하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디지털 기반의 고객 경험과 상품 경쟁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국내 유일의 '운전일수 기반 자동차보험' 등 특약 개발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하나손해보험은 지난달 31일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포브스코리아 주최한 '2025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하나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은 지난달 31일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포브스코리아 주최한 '2025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디지털 기반의 고객 경험과 상품 경쟁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특히 대표 상품인 ‘하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경제적인 주행과 안전운전을 추구하는 운전자에게 유리한 보장 체계를 제공한다. 운전한 날짜만큼 정산하는 ‘커넥트데이 플랜’은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운전일수 기반 자동차보험’이다.
이 외에도 연간 주행거리를 사전 약정해 최대 41%까지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는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 주행한 거리에 따라 정산하는 커넥트마일 플랜, 안전운전 점수 및 첨단안전장치 장착 시 제공되는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있다.
고객은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 가입 시 오프라인 대비 약 20% 내외의 보험료 할인을 통해 디지털 편의성과 가격 경쟁력을 실현했다.
김무석 하나손해보험 자동차보험 본부장은 "그동안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온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평가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상품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