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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한국거래소(대표이사 정은보)가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는 ‘KODEX 25-11 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를 오는 11월 14일 상장폐지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KODEX 25-11 회사채액티브 ETF’ 11월 상폐존속기한 만류 ETF 상장폐지 종목 개요. [자료=더밸류뉴스]

해당 상품의 존속기한이 11월 18일 만료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 ETF는 A+ 이상 등급의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KAP 25-11 회사채 총수익 지수'를 추종한다. 지난 13일 기준 신탁원본액은 2282억원, 순자산총액은 2501억원이다. 


거래소는 상장폐지 전까지 투자자 보호 절차를 안내했다. 투자자는 상장폐지 전전거래일인 11월 12일까지 유동성공급자(LP)가 제시하는 실시간순자산가치(iNAV) 수준의 매수호가로 해당 ETF를 매도할 수 있다. 상장 폐지일까지 보유한 투자자에게는 순자산가치에서 운용보수 등을 차감한 해지상환금이 지급되며, 금전적 손실은 발생하지 않는다. 


매매거래 정지일은 11월 13일, 투자신탁 해지상환금 지급일은 11월 18일로 예정됐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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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0-15 12: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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