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대표이사 이상윤)이 비행기의 안전을 책임질 인턴 정비사를 뽑는다.
티웨이항공이 오는 24일 오후 2시까지 신입인턴 정비사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 [사진=더밸류뉴스]
티웨이항공은 오는 24일 오후 2시까지 신입인턴 정비사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항공기 운항 정비 업무를 담당하는 신입인턴(계약직) 정비사, 근무지는 전국이다. 응시자격은 국토교통부 발급 항공정비사(비행기) 자격증 소지자와 TOEIC 65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IM2, OPIC IM2 이상의 어학 성적을 보유한 사람이다. B737 및 A330 기종 자격 소지자나 우수한 외국어 능력을 갖춘 지원자를 우대한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응시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절차는 서류전형, 역량검사, 1차 및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역량검사 대상자는 오는 30일에 발표되며 최종 입사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구체적인 세부 일정은 회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자세한 응시자격과 전형 일정, 전형 단계별 결과 발표는 티웨이항공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높은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비행기 안전을 지킬 정비 인재들이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