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대표이사 지기원)가 위생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신제품 ‘청호 트윈 노즐 비데 B400’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생활방수 기능부터 위생 설계, 사용자 편의성을 고루 갖춰 욕실 환경 개선을 목표로 했다.
청호나이스가 ‘청호 트윈 노즐 비데 B400’을 선보였다.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는 ‘청호 트윈 노즐 비데 B400’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IPX5 등급 생활방수 기능을 적용해 물청소가 가능하며, 비데 노즐과 세정 노즐을 분리한 트윈 구조로 위생성을 높였다. 스테인리스 항균 노즐은 오염 침투를 막고 자동 세척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연속 온수, 난방 변좌, 온풍 건조를 결합한 ‘3온(溫) 기능’을 갖춰 사계절 내내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강력한 건조와 원적외선 기능을 동시에 제공해 혈액순환과 피부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터치형 조작부에는 가독성을 높인 UI가 적용됐으며, 방수 설계를 더해 물기로부터 안전하다. 시트와 커버는 소프트 개폐 기능으로 어린이와 노약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세정 기능은 일반 세정, 여성 전용 세정, 공기방울 세정 등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슬림하고 모던한 디자인 역시 욕실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청호나이스는 앞으로도 생활에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가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