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쿡(대표이사 노경아)은 국내 최초로 자연임신을 통해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김준영·사공혜란 부부 가정에 이유식을 전 단계에 걸쳐 지원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김준영·사공혜란 부부가 다섯쌍둥이를 품에 안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베베쿡]
베베쿡은 지난해 9월 다섯쌍둥이의 출산을 축하하며 출산 축하박스를 전달한 데 이어,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따라 월령별 맞춤 이유식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부모의 일상에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으로, 다섯 아이 모두가 매일 균형 잡힌 영양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원 품목은 기본 이유식은 물론, 다양한 식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아기과자와 보리차 등 간식류까지 포함되며, 아이들의 발달 시기에 맞춰 구성된다.
베베쿡 이유식은 당일 입고된 유기농 식재료로 바로 조리해 밤사이 신선하게 배송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기반으로 과학적으로 설계된 식단은 매일 달라지는 균형 잡힌 메뉴로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준다. 또,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회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영양 설계를 한층 강화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이유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외에도 베베쿡은 1999년 창립 이후 26년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아동 보호기관, 다자녀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다양한 가정에 이유식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모든 아이가 행복하고 즐거운 꿈을 꿀 수 있는 이유식을 만들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일관되게 이어가고 있다.
베베쿡 노경아 대표는 “저출생 시대에 육아에 헌신하고 있는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다섯쌍둥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유식 이후의 반찬 등 키즈식까지도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