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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여신업계 소식...신한카드·NH농협캐피탈

- 신한카드, 제주 여름휴가 혜택 확대…렌터카부터 미디어아트까지

- NH농협캐피탈, 전산 장애에도 금융서비스 잇는다…IT 재해 대응 강화

  • 기사등록 2026-07-08 10: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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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강석원 기자]

신한카드가 여름 휴가철 제주 여행객을 대상으로 여행 전반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의 휴가비 부담 줄이기에 나섰다. NH농협캐피탈은 대규모 재해와 전산 장애 상황에서 핵심 금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클라우드 기반 정보기술 재해복구체계를 구축하며 디지털 금융 인프라 안정성 강화에 나섰다.


◆ 신한카드, 제주 렌터카·관광지 할인…여름 휴가철 여행 혜택 강화


신한카드(대표이사 박창훈)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 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렌터카와 관광시설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여신업계 소식...신한카드·NH농협캐피탈신한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 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렌터카와 관광시설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미지=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제주 지역 렌터카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은 제주엔젤렌트카 이용 고객에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엔젤렌트카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예약 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기존 할인에 더해 결제금액 10만원 이상은 5000원, 5만원 이상은 3000원, 5만원 미만은 1000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에코랜드 테마파크에서도 신한카드 결제 시 성인 4000원과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입장권과 아메리카노 패키지는 성인 기준 1만8000원, 입장권과 기차빵 패키지는 1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 전시관 노형수퍼마켙에서는 현장 키오스크에 부착된 신한카드 전용 정보무늬(QR)로 결제하면 성인 기준 정상가 1만5000원인 입장권을 1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한 탑스(Tops)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상절리 앞바다에서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제주제트는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2만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아르떼뮤지엄 제주 입장권과 체험형 미디어아트 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 이용권은 본인을 포함해 최대 4인까지 20% 할인받을 수 있다. 에코랜드 테마파크 좀비트레인 입장권도 20% 할인된 1만6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은 신한 SOL페이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탑스 쿠폰을 내려받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 NH농협캐피탈,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체계 구축…2시간 내 업무 재개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이 대규모 재해나 전산 장애 발생 시에도 핵심 금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 정보기술(IT) 재해복구체계를 구축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여신업계 소식...신한카드·NH농협캐피탈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 신장수 SK AX 클라우드 부문장(왼쪽 네 번째), 위장영 오라클 클라우드 세일즈 부사장(오른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정보기술(IT) 재해복구센터 구축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NH농협캐피탈]이번 사업은 SK AX가 구축을 수행했으며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기반으로 추진됐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1월 말 재해복구 환경을 구축한 뒤 전환 자동화와 복구 검증, 안정화 작업 등을 거쳐 실제 재해 상황에서도 핵심 금융 업무를 신속하게 재개할 수 있는 업무 연속성 체계를 마련했다.


재해복구센터 전환과 대상 시스템 기동을 자동화해 재해 선포 이후 약 2시간 이내 업무를 재개할 수 있도록 했다. 복구 대상 시스템 전체는 1시간 이내 자동으로 기동할 수 있어 기존 수작업 중심의 복구 절차를 표준화하고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주 전산센터의 가상화 환경과 OCI를 연계해 핵심 데이터베이스는 실시간 수준으로 동기화할 수 있다. 파일과 시스템 데이터는 5분 이내 동기화가 가능해 시스템 재설치나 대규모 환경 변경 없이 재해복구센터에서 업무시스템을 기동할 수 있도록 했다.


클라우드 운영 관련 내부통제 체계도 마련했다. 클라우드 공급자와 운영 사업자의 역할과 책임을 구분하고 재위탁 관리와 감사 대응, 계약 종료 시 데이터 반환 및 파기 절차 등을 체계화했다.


비용 효율성도 높였다. 평상시에는 가상머신을 기동하지 않고 이미지와 데이터 복제에 필요한 최소 자원만 유지한다. 재해 발생 시 필요한 만큼 자원을 확장해 가상머신을 기동하고 복구 종료 후에는 평상시 수준으로 축소해 대규모 선투자와 유휴 자원 운영 부담을 줄였다.


보안과 시스템 안정성 강화를 위해 재해복구센터 운영망을 별도로 구성했다. 외부 인터넷에서 시스템에 직접 접근할 수 없도록 하고 클라우드 관리 콘솔 접근을 내부 승인 환경으로 제한했다. 데이터 암호화와 접근권한 관리, 보안 모니터링 체계도 강화했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디지털 금융환경에서 안정적인 정보기술 인프라는 고객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정보기술 운영 안정성과 재해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에게 중단 없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kdsa013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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