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과 NH농협카드가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와 소상공인 경영컨설팅을 잇달아 진행해 농가 인력난 완화와 지역상권 경쟁력 지원에 나섰다.
◆ NH농협은행, 춘천 과수농가 일손돕기...구암마을 9년째 교류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강원 춘천시 동산면 구암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해 영농철 인력 부족을 겪는 과수 농가의 작업 부담 완화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이 지난 1일 디지털부문 임직원 20여명이 춘천 구암마을을 찾아 복숭아 적과 작업을 지원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디지털부문 임직원 20여 명이 춘천 구암마을을 찾아 복숭아 적과 작업을 지원했다고 2일 전했다. 적과는 과실 품질 관리를 위해 나무에 열린 열매 일부를 솎아내는 작업이다.
NH농협은행 개인플랫폼부는 지난 2018년부터 구암마을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9년간 매년 농촌 일손돕기와 마을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유일봉 NH농협은행 개인플랫폼부장은 “농번기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NH농협은행, 강서면옥 맞춤 컨설팅...소상공인 경쟁력 지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서울 중구 강서면옥을 찾아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진행해 지역상권 소상공인의 점포 운영 개선과 고객 유치 지원에 나섰다.
박광원 NH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 본부장, 안재원 단장, 박주현 종로1가지점 지점장, 선우성 강서면옥 대표, 황의경 NH농협은행 기업성장지원부 부장이 컨설팅에 앞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서울중앙사업부 박광원 본부장, 기업성장지원부 황의경 부장 등 임직원들이 서울시 중구 소재 강서면옥을 방문해 경영컨설팅을 실시했다. 강서면옥은 70년 넘게 운영된 지역 대표 노포다.
이번 컨설팅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강서면옥을 대상으로 시설 및 인테리어 개선 등 점포 운영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카드 플랫폼 NH페이(NH pay)의 ‘캐치(CATCH)’ 서비스 활용 방안도 다뤘다. 캐치는 할인쿠폰 제공 서비스로, 농협은행은 이를 통해 점포 홍보와 신규 고객 유치 방안을 제안했다.
농협은행은 강서면옥의 서울미래유산 인증 취득을 위한 컨설팅도 제공했다. 서울미래유산은 서울시가 미래 세대에 남길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유·무형 자산을 선정하는 제도다. 농협은행은 이번 지원을 통해 노포의 브랜드 가치와 지역 문화자산으로서의 의미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황의경 NH농협은행 기업성장지원부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상권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의 소상공인 컨설팅은 NH올원뱅크, NH기업스마트뱅킹,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 NH농협카드, 고양시 농가 일손돕기...제초·환경정리 지원
NH농협카드(사장 이정환)가 농번기 인력 부족을 겪는 경기 고양시 원당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제초 작업과 환경 정리를 지원하며 농촌 현장 지원 활동을 이어갔다.
NH농협카드가 지난 1일 경기 고양시 원당농협 관내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 1일 경기 고양시 원당농협 관내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영농철을 맞아 농가의 인력 부족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류종필 NH농협카드 카드고객사업부 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1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비료 운반, 제초 작업, 농가 주변 환경 정리 등 영농 작업을 지원했다.
류종필 부장은 “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는 매년 영농철과 수확기 등 농촌 일손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농촌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