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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새희망홀씨 공급 확대 성과로 금융감독원장상 수상

  • 기사등록 2025-12-22 13: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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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우리은행(대표이사 정진완)이 서민금융 대표 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 공급을 확대해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아 금융당국 시상식에서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


우리은행, 새희망홀씨 공급 확대 성과로 금융감독원장상 수상우리은행 CI. [자료=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19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2025년도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 서민금융 지원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받았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 국면에서 서민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출 공급을 꾸준히 확대하며 금융 접근성을 개선한 점이 평가 대상이 됐다.


이 은행은 대표 서민금융 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을 통해 지난해 총 6374억원을 공급했다. 이는 시중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공급 목표를 초과 달성한 수치다. 올해도 11월까지 누적 공급액이 67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나며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실적을 기록했다.


상품 구성과 이용 구조도 함께 손봤다. 청년도약대출, 사장님생활비대출, 상생올케어대출 등 새희망홀씨 특화 상품을 선보였고, 우리WON뱅킹을 통한 비대면 대출과 외부 플랫폼 연계를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금리 우대와 성실 상환자에 대한 금리 감면도 병행했다.


우리금융그룹 차원에서도 포용금융 확대 기조는 이어지고 있다. 그룹은 ‘우리금융 미래동반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5년간 80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이 중 7조원을 포용금융에 배정했다. 서민금융 대출 확대에는 3조5000억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러한 자금 배분은 단기 지원을 넘어 구조적인 금융 접근성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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