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도하 기자]

신한카드(사장 박창훈)가 LG트윈스의 2025년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기념해 'LG트윈스 신한카드' 한정판을 발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0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4050명을 추첨해 우승 엠블럼이 각인된 한정판 카드 발급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카드가 다음달 10일까지 ‘LG트윈스 신한카드’ 한정판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신한카드]

신한카드는 LG트윈스의 2025년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기념해 ‘LG트윈스 신한카드’ 한정판을 발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10일까지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총 4050명을 추첨해 우승 엠블럼이 각인된 한정판 ‘LG트윈스 신한카드’ 발급 기회를 제공한다. ‘LG트윈스 신한카드’와 ‘LG트윈스 신한카드 체크’ 각 2025명씩 추첨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 LG트윈스 신한카드는 LG트윈스의 정규시즌 홈경기 입장권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단 공식 매장에서 용품 구매 시 신용카드는 10% 현장 할인, 체크카드는 1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쏠(SOL)페이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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