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회장 문창기)가 세계적인 바리스타 대회 우승자를 초청해 특별한 커피 경험을 제공한다.
이디야커피가 16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이디야커피랩에서 ‘스페셜 다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16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이디야커피랩에서 ‘스페셜 다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바리스타 대회 WCIGS(월드 커피 인 굿 스피릿)에서 월드챔피언에 오른 위승찬 바리스타가 결선 무대에서 선보였던 메뉴들을 2시간 동안 다이닝 형태로 선보인다.
이번 다이닝의 테마는 ‘발효’로 발효를 활용한 음료와 커피가 중심을 이룬다. WCIGS 결선 무대에서 선보였던 시그니처 음료, 브루잉 커피, 아이리시 커피를 무알코올 레시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스페셜 다이닝’ 프로그램은 매주 금, 토요일에 각 2회씩 진행된다. 회차별 최대 6명까지 이용가능하며 ‘이디야커피랩’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다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커피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위승찬 바리스타의 세계적인 레시피를 다이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