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펫라이프(대표이사 강인수)의 펫푸드 브랜드 ‘닥터뉴토’가 더운 여름에 반려견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보양식을 선보인다.
대상펫라이프가 ‘에너지케어 미음 닭’을 출시한다. [사진=대상펫라이프]
대상펫라이프는 ‘에너지케어 미음 닭’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개의 평균 체온은 38.5°C로 여름철에 기력이 떨어지기 쉽고 심하면 사료를 먹지 않을 수도 있다. 노령견이나 몸이 약한 반려견은 더위로 인해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에너지 보충을 위한 영양식이 도움이 된다.
닥터뉴토 ‘에너지케어 미음 닭’은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에서 제시한 영양기준표를 고려해 단백질이 풍부한 국내산 닭고기와 쌀을 넣어 탄수화물, 식이섬유까지 챙겼다. 여기에 면역력, 관절, 피모 건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글루코사민, 오메가3, L-라이신, 해조칼슘도 들어있다. 인공색소, 인공향료, 안정제, 유화제, 설탕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5無 원칙을 지켜 보호자가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일반 습식 사료보다 묽은 미음 형태로 만들어 잇몸이 약하거나 소화가 어려운 노령견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수분 함량이 높아 음수량이 부족한 반려견의 수분 보충용으로도 좋다. ‘에너지케어 미음 닭’은 닥터뉴토 공식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최단비 대상펫라이프 닥터뉴토팀장은 “반려견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보충에 필요한 영양소에 기능성 원료를 더한 건강 보양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의영양학 설계에 따른 건강하고 안전한 반려동물 먹거리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