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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왔다, 감(感)’ 이웃 공감 캠페인 전개

- 한국 사회적 갈등 자원봉사로 극복한다...봉사 순환 체계 구축

  • 기사등록 2024-05-30 11: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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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서울 3개 자치구(노원구, 서초구, 양천구)와 함께 이웃 소통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왔다, 감(感)’ 이웃 공감 캠페인 전개아모레퍼시픽이 ‘왔다, 감(感)!’ 이웃 공감 캠페인을 펼친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왔다, 감(感)!’ 이웃 공감 캠페인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왔다, 감(感)!’ 캠페인은 이웃 간 소통 부재를 해결하고 서로 공감하는 이웃 문화 확산을 위한 대규모 자원봉사 프로젝트로 캠페인은 서울시 32개 시범 단지 3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메시지를 적은 방향제를 이웃이 문고리에 걸어 소통하고 이를 인증하면 된다. 문고리 방향제는 ‘아모레성수’의 향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퍼즐우드’의 향이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관계 개선을 촉구하는 것이 목표다. 캠페인 활동 인증이 목표치에 도달하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이웃, 경비원, 미화원, 택배원 등에게 아모레퍼시픽 제품으로 구성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한다. 방향제 QR코드 접속 후 ‘모아플랫폼’ 내 참여 사진과 동네 좌표를 등록해서 활동을 인증하면 된다.


‘왔다, 감(感)!’ 캠페인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자원봉사 ‘모아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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