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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바다의날 마라톤에 임직원 참가... 유럽 노선 취항, 안전 운항 다지는 시간 가져

  • 기사등록 2024-05-27 10: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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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조원종 기자]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정홍근) 임직원들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안전 운항의 의지를 다졌다.


티웨이항공, 바다의날 마라톤에 임직원 참가... 유럽 노선 취항, 안전 운항 다지는 시간 가져지난 25일 서울 상암동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29회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에 참석한 티웨이항공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지난 25일 서울 상암동 평화의 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29회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에 티웨이항공의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해 달렸다. 이날 대회에는 티웨이항공의 사내 마라톤 동호회원들을 비롯해 운항 및 객실승무원, 정비사, 운항관리사, 일반직 등 다양한 직군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평소 만나기 힘든 다양한 부서의 임직원들이 모여 화합하고 안전 운항의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올해는 장거리 유럽 노선의 성공적인 취항을 위해 많은 임직원들이 의기투합했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임직원들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5월 국내 LCC 최초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노선을 취항했으며, 유럽을 비롯한 중장거리 노선 다각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대구, 부산 등 지역 공항발 취항지를 늘려나가는 중이다.


코로나 팬데믹 종료 후 지속적인 여행 수요 증가에 올해 1분기 4230억원의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한 티웨이항공은 5분기 연속 흑자 전환을 이어가고 있다.


wonjong@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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