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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피지오겔 177년 헤리티지 공유 글로벌 행사 성료

- 피부과 전문의, 인플루언서 200여명 참석

- 민감성 피부 ‘차별화 솔루션’으로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 도약

  • 기사등록 2024-05-21 16: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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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의 더마톨로지컬 뷰티 브랜드 '피지오겔'이 177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글로벌 브랜드 행사를 개최했다.


LG생건, 피지오겔 177년 헤리티지 공유 글로벌 행사 성료강내규 LG생활건강 CTO가 지난 17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피지오겔 브랜드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피지오겔의 헤리티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LG생활건강]

피지오겔은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브랜드 헤리티지를 공유하는 컨퍼런스 ‘더마톨로지 앤드 비욘드’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헤리티지 컨퍼런스는 ‘피지오겔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1847년 설립된 독일 스티펠이 자사의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0년대 후반 론칭한 피지오겔의 브랜드의 역사와 철학을 공유하고 최근 제품에 적용된 기술력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인플루언서,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피지오겔 설립자 마틴 알브레히트의 인사 영상으로 시작해 피부 장벽의 역할과 중요성, 민감 피부의 다양한 증상, 피지오겔 각 제품에 적용된 고유의 기술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각 세션별로 김성진 전남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 이도영 힐하우스피부과 원장(피부과 전문의), 강내규 LG생활건강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연구진이 발표했다.

 

피지오겔 체험 행사도 인기가 많았다. 국내, 중국, 태국,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6개 지역에서 온 인플루언서들은 체험존에 설치된 다양한 피지오겔 제품들을 직접 발라보고 곳곳에 설치된 피지오겔 대형 제품 모형들과 사진을 찍었다. 체험존에 선보인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2세대 수분 장벽 크림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희진 피지오겔 마케팅부문장(MD)은 “피지오겔은 독일 피부 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한 1세대 피부 장벽 크림 ‘DMT 크림’과 ‘AI 크림’이 꾸준히 사랑받으며 국민 더마 화장품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트러블과 주름, 잡티 등 소비자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차세대 더마톨로지컬 뷰티 솔루션’으로 글로벌 고객에게 차별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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