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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외항선사 선우탱커(대표이사 전대연)가 튀르키예 지진 구호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선우탱커 주식회사는 전대연 대표이사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진과 부수적인 여진으로 현재까지 많은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23일 전했다.


선우탱커의 온산케미호. [사진=중앙해양안전심판원]

전대연 대표이사는 “천재지변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 비록 작지만 재해극복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선우탱커는 케미컬선박을 운영하는 해상운송기업으로 지난 2020년 7월, 해양산업육성 관련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 포장을 받았다. 지난 2009년 6월 창립 이후 매달 사랑의 열매와 수와진 사랑더하기에 기부해오고 있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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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24 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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