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두드림이 대표 제품의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성장기 어린이와 체중·장 건강 관리 수요를 겨냥해 마켓컬리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두드림은 자사 브랜드 ‘아이클타임’과 ‘슬림웨이’의 대표 제품 2종을 마켓컬리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두드림]입점 제품은 ‘아이클타임 키성장 FGO’와 ‘슬림웨이 쾌변직빵’이다. 마켓컬리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이클타임은 두드림이 지난 2016년 선보인 어린이 키 성장 브랜드다.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왔다.
아이클타임 키성장 FGO는 유산균발효추출물(FGO)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두드림에 따르면 24주간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섭취군의 신장 성장 수치가 대조군보다 약 39.5% 높게 나타났다. 관련 연구 결과는 국제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E)급 학술지에 게재됐다.
제품에는 홍삼과 홍경천추출물, 칼슘, 아연, 비오틴, 셀렌 등 16가지 영양 성분도 배합했다. 어린이가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복숭아 맛 젤리 제형으로 만들었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7월 공식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누적 판매량은 85만8360포를 기록했다. 쿠팡과 네이버, 카카오, 현대H몰 등에 이어 마켓컬리에도 입점하며 판매망을 넓히고 있다.
[사진=두드림]
슬림웨이 쾌변직빵은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한 성인을 위한 장 건강 제품이다. 옥수수 전분에서 유래한 식물성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제품 1포 50g에는 식이섬유 7000mg이 들어 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배변 활동 원활과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원료인증 제도인 GRAS에도 등재돼 있다.
회사에 따르면 성인 56명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배변 횟수와 배변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에는 푸룬주스농축액과 레몬밤추출분말, 사과초모식초분말, 바나바잎추출분말 등을 부원료로 넣었다. 매실 맛으로 섭취 편의성도 높였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5971개다.
두드림 관계자는 “이번 입점은 단순한 유통 채널 확대를 넘어 마켓컬리를 통해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소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빠른 배송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상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